(페낭, 말레이시아 2019년 3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2일, 중국 기반의 기술 중심 PV 제조업체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Jinergy") 사장 Dr. Liyou Yang이 PV CellTech 2019의 연설자로 초청을 받았다. PV CellTech 2019는 PV 산업에서 영향력 있는 매체 중 하나인 PV Tech가 조직하는 행사다.
Dr. Yang는 '이질 접합 태양광 모듈의 대량 생산 기술'이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무어의 법칙에 따라 PV 발전 비용이 대폭 감소하고, 그에 따라 시장 규모가 커질 거라고 예상했다. 모든 초고효율성 기술 중 더욱 적고 간단한 공정 LIP/PID 부재, 낮은 온도 계수 등과 같은 독특한 이점을 지닌 HJT는 차세대 주류 기술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Jinergy의 HJT 양면 모듈의 효과적인 에너지 수율은 일반 다중 모듈보다 약 44% 더 높다.
Dr. Liyou Yang에 따르면, 현재 Jinergy의 HJT 셀 평균 대량생산 효율성이 23.79%고, 새로운 실험 셀의 효율성이 24.73%라고 한다. JNHM72 챔피언 모듈의 전력 출력은 452.5W를 기록했다. Jinergy의 실험발전소 데이터에 따르면, 동일한 설치 면적에서 Jinergy의 HJT 모듈 발전이 추적 시스템을 갖춘 일반 모듈보다 50~70% 더 높다고 한다.
Jinergy는 중국에서 HJT 모듈을 상용화한 최초의 PV 제조업체 중 하나다. Jinergy의 HJT 모듈은 세계 최초의 새 IEC 인증을 받았으며, DEWA와 JPAC에 올랐다.
Dr. Yang은 "에너지 구조조정과 FiT 감소에 직면한 양면 초고 HJT 기술은 LCOE를 더욱 낮추는 데 이상적인 솔루션"이라며 "LCOE는 PV 발전소 투자를 평가하는 데 널리 이용되는 기준이다. BNEF 1급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명단에 새로 추가된 자사는 첨단 기술 R&D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가장 발전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세계 재생에너지 시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ergy 소개
중국 국영 에너지 그룹 중 하나인 Jinneng 그룹이 설립한 그린 에너지 자회사 Jinergy는 기술 반복 전략을 따르며, 3세대에 걸친 첨단 기술(즉, 다결정, PERC 단결정 및 HJT)을 설치해왔다.
2018년 말, Jinergy는 다결정, PERC 단결정 및 HJT 모듈을 포함해 총 2GW에 달하는 생산 역량을 구축했다. 2017년에는 고효율성 HJT 제품을 상업화했으며, 향후 3년 이내에 생산 역량을 GW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