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2019년 5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중국 기반의 기술 중심 PV 제조업체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 (Jinergy)가 Intersolar Europe 2019(뮌헨 A1.710, Messe Munchen)에 처음 참가하면서, 자사의 450W HJT 모듈과 기타 고효율성 모듈을 전시했다.
에너지 구조조정과 변혁은 공통의 관심사다. 깨끗한 재생 에너지원인 PV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PV 산업은 그리드 패리티를 위해 LCOE를 낮추고자 협력하고 있다. Jinergy는 기술 반복과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고효율성 다결정 모듈, PERC 단결정 모듈 및 초고효율성 HJT 모듈을 포함하는 일련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소 증착 후처리와 3개의 필름 코팅 공정은 물론 대형 웨이퍼와 MBB 기술이 적용된 Jinergy의 고효율성 다결정 모듈은 더욱 높은 출력과 더욱 낮은 LID & PID를 제공하고,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양면성(bifaciality)이 78%에 달하는 Jinergy PERC 이중유리 양면 모듈은 후면보다 5~25%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한다. 발전과 LCOE가 높은 수준으로 최적화된 것이다.
전력 출력이 450W가 넘는 Jinergy의 HJT 모듈 JNHM72-450은 Intersolar Europe 2019에서 주목을 받았다. 양면 전력, 우수한 저조도 성능, 초저 언도 계수 및 저하를 특징으로 하는 Jinergy HJT 모듈은 일반적인 다결정 모듈보다 총발전량이 44% 더 많다. 현재 Jinergy HJT 셀 평균 대량 생산 효율성은 23.79%에 달하고, 새로운 실험 셀의 효율성은 24.73%에 달한다.
Jinergy는 높은 효율성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을 바탕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2018년 Jinergy의 해외 출하량은 전체 출하량 중 40%를 차지했다. Jinergy 사장 Dr. Liyou Yang은 "BNEF 1급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명단에 새롭게 추가된 자사는 국제적인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올해 해외 시장 출하량을 50%로 늘릴 계획"이라며 "첨단 기술과 믿을 수 있는 제품은 자사가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수단이다. 자사는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형 웨이퍼, MBB 및 양면 모듈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Jinergy 소개
중국 국영 에너지 그룹 중 하나인 Jinneng 그룹이 설립한 그린 에너지 자회사 Jinergy는 기술 반복 전략을 따르며, 3세대에 걸친 첨단 기술(즉, 다결정, PERC 단결정 및 HJT)을 설치해왔다.
2018년 말, Jinergy는 다결정, PERC 단결정 및 HJT 모듈을 포함해 총 2GW에 달하는 생산 역량을 구축했다. 2017년에는 고효율성 HJT 제품을 상업화했으며, 향후 3년 이내에 생산 역량을 GW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로고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528/2144424-1LOGO
출처: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