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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ergy, SNEC 2019에 참가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
2019-06-04 14:00 1,461

-- 모듈 효율성 21.9% 달성

(상하이 2019년 6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4일, 중국 기반의 기술 중심 PV 제조업체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 (Jinergy)가 상하이에서 열린 제13회 SNEC 2019(SNEC International Photovoltaic Power Generation Conference & Exhibition)에서 세 가지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이 행사 중에 열린 제13회 세계 그린 에너지 리더 간담회(Global Green Energy Leaders Dialogue)에서 Jinergy 사장 Dr. Liyou Yang은 '그리드 패리티를 향해, 그리드 패리티를 넘어(Driving toward and beyond grid parity)'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패널 논의에서 그는 "기술 혁신은 그리드 패리티와 더욱 성숙된 PV 산업의 핵심"이라며 "자사는 기술 반복을 통해 발전 개선과 LCOE 절감을 위해 모듈 효율성, 모듈 저하, 모듈 성능 및 양면성 측면에서 혁신을 단행했다"고 언급했다.

제4회 Jinergy 개발자 포럼(Jinergy Developers Forum, JDF 2019)에서 Jinergy 기술 이사 Gaofei Li는 회사의 성과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Jinergy의 일반 고효율성 모듈(다결정과 PERC 단결정)은 코팅과 부동화 공정 최적화를 비롯해 엄격한 원료와 공정관리를 통해 매우 낮은 저하 수준을 기록했다. 다통 PV 선두 I단계 프로젝트에서 매우 낮은 저하 수준과 PID를 기록한 Jinergy의 다결정 모듈은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한다. 그뿐만 아니라 양면성이 78%에 달하는 Jinergy PERC 이중유리 양면 모듈은 후면보다 발전량이 5~25% 더 많다. 또한, 발전과 LCOE도 크게 최적화됐다.

또한, Jinergy는 LCOE를 혁신하고, 그리드 패리티를 실현하기 위해 HJT 초고효율성 모듈도 준비 중이다. 양면 발전, 우수한 저조도 성능, 초저온도 계수 및 저하를 특징으로 하는 Jinergy HJT 모듈의 전반적인 발전량은 일반 다결정 모듈보다 44% 더 높다. 현재 Jinergy HJT 전지의 평균 대량생산 효율성은 23.79%이며, 새로운 실험 전지의 효율성은 24.73%에 달한다. TUV Rheinland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Jinergy HJT 모듈의 모듈 효율성은 21.9%, 양면성은 93%라고 한다.

Jinergy는 이번 전시회 직전에 중국 20대 태양광 패널 기업상(China Top 20 Solar Panel Enterprises Award)을 세 번째 수상했고, APVIA 기술 성과상(APVIA Technological Achievement Award)을 두 번째 수상했다.

Jinergy 소개

중국 국영 에너지 그룹 중 하나인 Jinneng 그룹이 설립한 그린 에너지 자회사 Jinergy는 기술 반복 전략을 따르며, 3세대에 걸친 첨단 기술(즉, 다결정, PERC 단결정 및 HJT)을 설치해왔다.

2018년 말, Jinergy는 다결정, PERC 단결정 및 HJT 모듈을 포함해 총 2GW에 달하는 생산 역량을 구축했다. 2017년에는 고효율성 HJT 제품을 상업화했으며, 향후 3년 이내에 생산 역량을 GW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로고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528/2144424-1LOGO

출처: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

출처: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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