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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ergy, JTC Solar Farm에 5.3MW 단결정 PERC 모듈 공급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
2019-06-26 19:20 1,585

-- 싱가포르 최초의 지면 설치 태양광 발전소 

(진중, 중국 2019년 6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기반의 기술 중심 PV 제조업체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 (Jinergy)가 싱가포르 최초의 지면 설치 태양광 발전소인 JTC Solar Farm에 5.3MW 단결정 PERC 모듈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JTC Solar Farm은 올 5월에 그리드에 연결됐다.

면적이 3.9헥타르에 달하는 JTC Solar Farm은 싱가포르 그리드에 연결된 최초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로, JTC 그룹이 투자하고 Terrenus Energy가 관리한다. JTC Solar Farm은 5.3MW Jinergy PERC (Passivated Emitter and Rear Cell) 단결정 태양광 모듈을 이용하는데, 이 모듈은 22.3%의 태양전지 효율성을 바탕으로 일반 태양광 모듈보다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한다. 이 프로젝트는 그리드에 연결된 후 매년 6.6GWh에 달하는 전기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방 4개 규모 1,475가구의 연간 에너지 소모량을 지원하고, 탄소 배출을 매년 2,700톤 감소시킬 수 있는 양이다.

Jinergy 사장 Dr. Liyou Yang은 "자사는 Bloomberg New Energy Finance에 의해 2분기 연속으로 1급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로 선정됐다"라며 "이는 자사가 양질의 모듈 공급업체로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는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2018년 Jinergy의 해외 시장 출하량은 전체 연간 출하량 중 40%를 차지했으며, 일본, 한국, 독일, 네덜란드,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파키스탄, 인도 및 기타 국가와 지역으로 모듈을 출하했다. Jinergy는 2019년에도 해외 시장을 계속 확장할 계획이며, 해외 출하량은 전체 출하량 중 50%를 차지할 전망이다. Dr. Liyou Yang은 "PV의 LCOE를 더욱 내리고, 재생에너지 이용을 도모하고자 기술 혁신과 비용 절감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Jinergy 소개

중국 국영 에너지 그룹 중 하나인 Jinneng 그룹이 설립한 그린 에너지 자회사 Jinergy는 기술 반복 전략을 따르며, 3세대에 걸친 첨단 기술(즉, 다결정, PERC 단결정 및 HJT)을 설치해왔다.

2018년 말, Jinergy는 다결정, PERC 단결정 및 HJT 모듈을 포함해 총 2GW에 달하는 생산 역량을 구축했다. 2017년에는 고효율성 HJT 제품을 상업화했으며, 향후 3년 이내에 생산 역량을 GW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528/2144424-1LOGO

출처: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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