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ture

Jinergy, BNEF 1급 PV 모듈 공급업체로 선정돼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2019-02-26 20:15 1,545

(진중, 중국 2019년 2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 중심의 PV 제조업체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 (Jinergy)가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BNEF)에서 1급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로 선정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BNEF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PV 모듈 제조업체 등급 시스템은 '금융 지원 타당성(bankability)'에 따라 PV 모듈 제조업체의 등급을 정하고, 전 세계 수백 개 PV 모듈 제조업체를 투명하게 분류한다. PV 모듈 제조업체에 엄격한 선별 기준을 적용하는 이 시스템은 PV 제조업체의 경쟁력 분석에서 신뢰성 높은 참조자료로 이용된다.

Jinergy는 기술 혁신과 절약형 생산을 통해 세계 상위 5%에 드는 최첨단 비용 효과적인 셀과 모듈 생산 역량을 구축했으며, 고객에게 품질이 좋고 믿을 수 있는 Poly C-Si, PERC Mono C-Si 및 HJT 모듈을 공급한다. 또한, Jinergy는 해외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2018년에 Jinergy의 해외 선적량은 전체에서 40%를 차지했으며, 상업적 운영을 시작한 이래 주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인도 시장에서만 600MW 이상을 공급함으로써 인도에 대한 수출량이 두 번째로 많은 중국 PV 모듈 제조업체가 됐으며, 시장 점유율은 약 10%를 기록했다.

Jinergy 사장 Dr. Liyou Yang은 "BNEF 1급 모듈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은 자사가 전 세계적으로 양질의 모듈 공급업체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BNEF 1급 업체로 선정된 덕분에 자사의 국제 시장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자사의 해외 선적량은 전체에서 50%를 차지할 전망"이라면서 "앞으로도 자사는 기술과 비용 절감에 집중해서 PV LCOE를 더욱 낮추고, 재생 에너지 활용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Jinergy 소개

중국 국영 에너지 그룹 중 하나인 Jinneng 그룹이 설립한 그린 에너지 자회사 Jinergy는 기술 반복 전략을 따르며, 3세대에 걸친 첨단 기술(즉, 다결정, PERC 단결정 및 HJT)을 설치해왔다.

2018년 말, Jinergy는 다결정, PERC 단결정 및 HJT 모듈을 포함해 총 2GW에 달하는 생산 역량을 구축했다. 2017년에는 고효율성 HJT 제품을 상업화했으며, 향후 3년 이내에 생산 역량을 GW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추가 정보는 http://en.jinergy.com 을 참조한다.

로고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528/2144424-1LOGO

출처: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
관련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