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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ergy, PERC와 HJT 태양광 모듈의 대량생산 진전 발표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
2018-05-29 16:07 2,079

(상하이 2018년 5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Jinergy)가 SNEC 2018 PV 전력 엑스포에서 제3회 Jinergy Developer Forum 2018(JDF 2018)을 개최했다. Jinergy는 JDF 2018을 통해 PERC 단결정 태양광 모듈과 HJT 태양광 모듈의 대량생산에 진척이 있다고 발표했다.

Jinergy은 첨단 ALD 기술을 채택하고, 지능형 제조와 온라인 SPC(Statistical Process Control)를 적용함으로써 자사 PERC(Passivated Emitter and Rear Cell) 태양광 모듈의 성능과 품질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현재 Jinergy의 72셀 365W PERC 태양광 모듈의 출력은 80% 이상을 차지하며, 첫해 LID는 1.5% 미만이다. 고전력 모듈의 출력률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남부 화이앨라에 건설된 최초의 공익사업 규모의 태양열 발전소는 Jinergy PERC 태양광 모듈을 사용하는 수많은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10GWh의 전기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 변환율이 최대 21.8%이고, 제곱미터당 전력 출력이 7% 증가하는 Jinergy의 PERC 태양광 모듈은 와트당 시스템 비용을 낮추고, 투자자에게 예상 가능하고 안정적인 ROI(투자 수익)를 안겨준다. Dr. Yang에 따르면, 에너지 구조조정과 FiT 감속이 가속화됨에 따라 HJT가 LCOE(levelized cost of electricity)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이상적인 솔루션이 됐다고 한다. LCOE는 PV 발전소 투자를 평가하는 데 널리 사용되고 있는 표준 지표다.

Jinergy는 중국에서 HJT 태양광 모듈을 대량 생산한 최초의 PV 제조업체다. 현재 HJT 셀의 평균 대량생산 효율성은 23.27%가 넘으며, 2018년 말까지 24%를 돌파할 전망이다. Jinergy의 HJT 모듈은 양면 설계를 통해 초원, 콘크리트 바닥, 눈밭 및 반사 직물 등 여러 용도에서 전력량을 10~30% 늘릴 수 있다. Jinergy HJT 모듈의 전반적인 발전 용량은 일반 모듈보다 44% 더 높다. 또한, Jinergy는 새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표준에 따라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광발전 업체기도 하다. IEC 표준은 PV 모듈의 설계와 생산 요건을 상향 조정했다. Jinergy HJT 셀과 모듈 제조 기반의 생산과 용량은 GW 수준으로 확장되고, 비용 하락을 통해 획기적인 LCOE를 기록할 전망이다.

로고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528/2144424-1LOGO

출처: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

출처: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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