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레인 기반 서비스센터, 바레인 금융 서비스 부문의 새로운 이정표
-- 신규 서비스센터, 바레인 시민 위해 250개의 새로운 일자리 기회 창출할 전망
마나마, 바레인, 2023년 7월 6일 /PRNewswire/ -- PwC Middle East가 2024년 1분기에 바레인 마나마에 신규 서비스 제공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센터는 다양한 글로벌 기관에 전략적 준법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적으로 시장 입지를 확장한다는 PwC Middle East의 목표에 따라, 신규 서비스센터는 전 세계 152개 기업에서 일하는 32만8천 명으로 구성된 PwC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전망이다. 페르시아만 중심부에 위치하며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는 관문을 제공하는 바레인은 새로운 서비스센터가 지역 내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촉진하는 전략적 입지에 있다.
조세, 법률, 거래, 보증(감사)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 선도적인 기업으로 활약할 신규 서비스센터는 바레인 사무소를 중심으로 공공 부문, 금융기관, 의료 제공사, 제조업체, 통신사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PwC Middle East는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의 확장으로 확립된 국제 전략을 이용함으로써 서비스센터 개장 시 50개의 신규 일자리 기회를 바레인 시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서비스센터가 목표로 하는 일자리 수는 총 250개다. 바레인에 설립되는 지역 서비스센터는 지역 내 다른 서비스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며, 이미 이 지역의 고객 기반을 지원할 초기 계획을 세운 상태다.
PwC Middle East의 중동 선임 파트너 Hani Ashkar는 "바레인은 경쟁력 있는 운영비와 지역 서비스를 용이하게 제공할 전략적 입지에 있다"며 "또한, 재능이 넘치는 바레인의 이중 언어 인력은 인상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성장 경제를 배경으로 한 부인할 수 없는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지속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인간의 독창성, 전문지식, 기술 및 혁신을 결합하는 문제 해결사 커뮤니티"라고 덧붙였다.
바레인 경제개발청장 Khalid Humaidan은 "바레인에 지역 서비스센터를 설립하기로 한 PwC의 결정은 바레인의 번성하는 금융 에코시스템에 대한 증거"라며 "지난 수년간 바레인은 오늘날 확립된 비즈니스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견고한 금융 토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바레인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국제적 관점 및 지역 통찰을 결합하는 재능 있는 인력 덕분에 전 세계적인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요 산업 기의 확장 계획도 계속 지원하고 있다"면서 "투자 여정 전반에 걸쳐 PwC의 최신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향력이 높은 전략적 부문에 초점을 맞춰 경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바레인의 경제 회복계획(Economic Recovery Plan, ERP, 2021)에 따라, 지역 허브는 다양한 노력에 기여하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조직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최근 바레인의 금융 서비스 부문은 2022년에 17.5%라는 가장 높은 GDP 성장 기여도를 기록하며 석유 및 가스 산업 부문을 제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바레인의 금융 서비스 부문은 선도적인 현지, 지역 및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