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의 테페자(TEPEZZA®, 테프로투무맙) 치료제는 콜로라도, 볼더에 있는 AGC 바이오로직스의 새로운 시설에서 생산될 예정
시애틀, 2020년 10월 31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생명공학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선도기업인, AGC 바이오로직스는 호라이즌 테라퓨틱스(나스닥: HZNP)와의 협력은 콜로라도, 볼더의 새로운 시설에서 호라이즌의 갑상선 안질환(TED) 치료제, 테페자의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첨단 시설은 2만 리터의 스테인리스 스틸제 포유류 바이오리액터 2기가 설치되어 있어, AGC는 대규모의 상용 생산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설비를 제공하고 있다.
"저희는 AGC와 3년 넘게 테페자 생산 협력을 해왔고 양사의 기술팀 사이에 훌륭한 제휴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빠른 공정기술 이전과 효과적인 상품 출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AGC의 테페자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라고 호라이즌의 기술운영 및 협력부 소속 부사장인 마이클 데자딘(Michael DesJardin)은 말했다.
AGC와 호라이즌은 2017년에 협력을 시작했고 AGC의 코펜하겐과 시애틀의 시설에서 지속적으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었다. 호라이즌은 볼더의 새로운 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게 되는 AGC의 첫 고객이 될 것이다. 이 시설은 테페자의 생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생산 승인 후, 테페자 공급의 대부분을 책임질 것이다.
"저희는 볼더의 새로운 시설 내 대규모의 스테인리스 스틸제 시설의 수용력을 통해 호라이즌과의 전략적인 협력을 확대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단히 만족합니다. 저희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는 테페자를 시장에 공급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AGC 바이오로직스의 최고 사업 책임자인 마크 워맥(Mark Womack)은 말했다.
호라이즌 테라퓨틱스:
호라이즌은 희귀, 류머티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중요한 의약품의 연구, 개발 및 상용화에 주력하는 회사이다. 호라이즌 테라퓨틱스의 목표는 확고하다: 호라이즌 테라퓨틱스는 환자들에게 중요하고 의미있는 치료법을 제공하고자 과학적 전문성과 용기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호라이즌 테라퓨틱스는 과학과 연민이 동시에 작용했을 때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호라이즌 테라퓨틱스가 이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는지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horizontherapeutic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AGC 바이오로직스:
AGC 바이오로직스는 세계적인 생명공학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선두기업으로 고객과 협력사들과 모든 단계에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한다. AGC 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포유류와 미생물 기반 치료 단백질, 플라스미드 DNA(pDNA), 바이러스 매개체, 유전자 조작 세포의 개발 및 생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AGC 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워싱턴의 시애틀, 콜로라도의 볼더, 덴마크의 코펜하겐,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이탈리아의 밀란, 일본의 치바 등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 cGMP에 부합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고, 현재 16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AGC 바이오로직스는 패스트트랙(fast-track) 프로젝트와 희귀병에 대한 전문성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적인 창조성을 발전시키고 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여러 협력사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한 경우, www.agcb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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