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C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콜로라도주 보울더 소재의 시설을 인수하여 전세계 용량을 늘리고 제조 규모를 확대
시애틀, 2020년 6월 2일 /PRNewswire/ -- 세계적인 바이오 의약품 계약 개발 및 제조 조직(CDMO) AGC바이오로직스(AGC Biologics)는 미국 콜로라도주 보울더 소재의 최첨단 상용 제조 시설 인수를 발표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종전 아스트라제네카 소유였던 동 시설을 인수함으로써 용량을 추가하고 생산 규모를 크게 늘리게 된다. 동 시설은 2021년 4월부터 완전한 규모의 운영과 제조를 시작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콜로라도주에 있는 이 시설은 스테인리스스틸제의 2만 리터(전체 볼륨) 포유류 세포 바이오리액터 2 기가 설치된 대규모 바이오 의약품 제조 시설이다. 또한 동 시설은 8만 평방미터가 넘는 부지를 갖고 있어 2만 리터 바이오리액터 4기까지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포함하여 향후 여러 가지로 확장이 가능하다. 자동화되었으며 비용 효율성이 높은 이 시설은 큰 볼륨의 상용 생산과 고역가의 항체 공정에 최적화되어 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상용 단계로 진전시킬 뿐만 아니라 후기 단계 및 상용 프로젝트들이 높은 비율로 포함된 동사의 고객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동사가 보유한 시설 네트워크에 이번 시설을 추가함으로써 더 큰 상용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이번의 시설 인수 외에도 동사의 시애틀, 코펜하겐과 치바 시설을 확장하는 중요 프로젝트를 2020년과 2021년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AGC바이오로직스 CEO 패트리시오 마세라는 "본 시설을 추가함으로써 AGC바이오로직스의 전사적인 확장 전략을 지원하며 당사는 이를 통해 고객들의 현재 및 미래의 포유류 프로젝트 관련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헌신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우리는 본 시설을 통해 다이내믹한 이 세계적 회사의 개발, 제조 및 상용 기능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AGC바이오로직스:
AGC바이오로직스는 세계적인 계약 개발 및 제조 조직(CDMO)으로서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확고한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동사는 현재 전세계에서 1천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AGC바이오로직스의 전세계 네트워크는 세 개의 대륙 즉 워싱턴주 시애틀,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하이델베르크와 일본 치바에 있는cGMP 설비에 걸쳐 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전임상에서부터 포유류 단백질 및 미생물의 상업 생산에 이르기까지 단백질 기반 치료제의 스케일업 및 cGMP 제조를 위해 해박한 업계 전문성과 독자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에는 플라스미드(GMP pDNA) 제조, 셀라인 개발, 바이오 공정 개발, 합성, 분석 검사, 항체 의약품 개발 및 포합, 세포 은행 및 저장과 포유류 단백질을 생산하는 독자적인 CHEF1® 익스프레션시스템을 포함한 단백질 발현 서비스가 있다.
상세 정보는 www.agcbio.com에서 입수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74103/AGC_Biologics.jpg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624983/AGC_Biologics_logo_Logo.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