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델, 워싱턴주, 2018년 5월 10일 /PRNewswire/ -- 치료용 단백질의 세계적인 임상 및 상용 제품 제조사 AGC바이오로직스(AGC Biologics)는 암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단일 클론 항생제 기반 치료법의 발명과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임상 단계 바이오의약 회사 매크로제닉스(MacroGenics)와 면역 최적화된 임상 단계의 새로운 단일 클론 항생제인 마르게툭시맙(margetuximab)의 제조를 위한 상용 공급 계약을 2017년말에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AGC 바이오로직스는 2014년부터 마르게툭시맙의 종합적인 개발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상용 공급 서비스로의 이행을 계획하고 있다.
마르게툭시맙은 인체의 상피 세포 성장 인자 수용체 2, 일명 HER2를 타깃으로 하는 연구 제품이다. HER2는 유방, 위식도, 방광 내 종양 세포 및 다른 형태의 고형 종양 암으로 발현되며 바이오의약 치료의 핵심 마커 역할을 한다. 마르게툭시맙은 Fc 도메인을 갖고 있으며 면역 체계의 작동과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AGC바이오로직스의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 구스타보 말러 박사는 "전이 유방암과 같은 말기 암 환자들은 선택할 수 있는 치료법이 적으며 어떤 약이 다음 단계의 치료제로 가장 효과적인지 알기 힘든 경우가 많다"면서 "마르게툭시맙 출시를 목표로 필수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사용 승인이 날 경우 새롭고 유망한 치료법을 제공하고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매크로제닉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매크로제닉스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제조 담당 수석부사장 톰 스피츠나겔 박사는 "마르게툭시맙의 개발을 이 수준까지 진행하고 매크로제닉스를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가능하고 의미 있으며 진전된 치료를 제공한다는 회사 목표에 근접할 수 있도록 AGC바이오로직스와 협력해온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AGC바이오로직스는 개발과 인증 전 과정에서 중요한 파트너였으며 마르게툭시맙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상용화 직전 단계에 이르는 열기 띤 과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식, 기술과 커스터마이즈된 유연함을 제공해왔다"고 말했다.
AGC바이오로직스
AGC바이오로직스는 세계적인 계약 개발 및 제조 조직(CDMO)으로서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확고한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AGC바이로로직스는 아사히글래스컴퍼니(AGC) 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메바와 CMC바이오로직스가 통합된 기업이다. 동사는 현재 전세계에서 85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당사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는 세 개의 대륙 즉 워싱턴주 시애틀,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하이델베르크와 일본의 치바와 요코하마에 있는cGMP 시설에 걸쳐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전임상 단계에서부터 상용 제품 생산에 이르는 포유류 및 미생물 단백질 기반 치료제의 스케일업 및 cGMP 제조를 위한 업계 최고의 전문성과 특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사가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에는 셀라인 개발, 바이오 공정 개발, 합성, 분석 실험, 항체 약품 개발과 포합, 세포 은행과 저장 및 포유류 단백질을 생산하는 당사 전용의 CHEF1® 익스프레션시스템을 포함한 단백질 발현 서비스가 있다. 상세 정보는 www.agcbio.com에서 구할 수 있다.
AGC바이오로직스 미디어 연락 정보:
Ms. Kim Yang
글로벌 마케팅 및 홍보 담당 디렉터
이메일: kyang@agcbio.com
사무실 전화: +1 425.415.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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