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일섭 대표이사, DHL Supply Chain Korea CEO로 임명
-- 세계적 수준의 물류 운영,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 달성 목표 책임
( 서울, 한국 2014년 5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이 서일섭 대표이사를 DHL Supply Chain Korea의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서일섭 대표이사는 DHL Supply Chain Korea의 대표이사로서의 역할 및 DHL Supply Chain North Asia CEO인 Victor Mok을 필두로 한 North Asia 지역 임원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사진: http://photos.prnasia.com/prnh/20140520/8521402874 )
(로고: http://www.prnasia.com/sa/2010/09/02/20100902467742-l.jpg )
DHL Supply Chain North Asia의 CEO Victor Mok은 "한국은 최근 첨단 선진국으로 부상했으며, 현재 세계 12위의 경제국으로 자사는 한국에서 입지를 구축했고, 다국적 기업과 한국 기업들이 공급망 운영을 통해 가치 향상을 도모하고 있어 성장 기회가 많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일섭 대표이사는 새로 임명된 한국의 책임자로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발휘할 것"이라며, "그의 리더십은 DHL Supply Chain Korea의 향후 비즈니스에 무한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새로 임명된 서일섭 대표이사의 역할은 다양한 기존 고객 포트폴리오에 세계적 수준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급망 솔루션 라인을 확장하여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달성하는 것이다. 그는 Retail, Technology 및 Life Science & Healthcare 부문에서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개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DHL Supply Chain Korea의 서일섭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인 DHL의 한국 Supply Chain의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존 고객 기반이 견고한 사업체를 이끌게 돼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향후 신중하게 선별한 부문에서 고객들과 협력하고, DHL을 경쟁사들과 차별시키는 혁신적인 공급망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일섭 대표이사는 DP DHL 그룹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해 왔다. 가장 최근에는 'Customer Solution & Innovation' 사업부의 이사로서 국제적 차원에서 DHL 한국의 Technology 부문의 고객 발굴을 담당하였고, , Korean Fast Growing Enterprise 팀을 코치했다. 그는 또한 2003~2007년에 LG 전자에서 국제 물류팀 매니저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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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 세계를 대표하는 물류 기업
DHL은 특송 및 물류 산업의 글로벌 마켓리더이자 세계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 고객들에게 국제특송, 항공운송, 해상운송, 육상운송, 계약물류, 국제 우편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DHL은 전세계 220개 국가와 지역을 잇는 세계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28만5천여 명의 직원들은 현장지식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연보호, 재난관리 및 교육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DHL은 도이치 포스트 DHL(Deutsche Post DHL)의 자회사이며,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은 2013년 55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http://www.dhl.com/en/press.html
출처: DH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