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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포괄적인 적하보험의 필요의 중요성 강조

DHL
2013-10-01 09:00 2,214

-- DHL의 포괄적인 적하보험 상품으로 화물손실이 발생해도 고객의 재정적 손실에 영향 없을 것

(서울, 대한민국 2013년 10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Deutsche Post DHL의 항공 및 해상화물 전문업체인 DHL Global Forwarding이 자사 자체상품인 DHL CARGO INSURANCE를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포괄적인 적하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HL CARGO INSURANCE는 많은 고객이 언제나 원해왔던 보험 가입부터 클레임 처리까지 모든 단계에서 이용이 간단한 포괄적인 보험이다. DHL CARGO INSURANCE는 화물가치 100%에 전체 화물가액 10%를 더 지불함으로써 국제 운송업체의 책임제한과 선적화물의 실제가치 간의 간격을 메웠다. 세계 굴지의 적하보험업체가 보증하고, DHL의 GBS 보험 및 위험관리팀(DHL 사내 전문가팀)이 관리하는 DHL CARGO INSURANCE는 한국 내 모든 고객들이 가입할 수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보증되지 않는 고위험 특수화물까지 포함한다.

(로고: http://www.prnasia.com/sa/2010/09/02/20100902467742-l.jpg )

DHL Global Forwarding 아시아 태평양 CEO Kelvin Leung은 "화물의 손실이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최적의 시스템에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해상 폭풍, 비행기 추락, 창고 화재, 트럭 사고 등은 일어나기 마련"이라면서 "DHL은 고객들에게 화물운송의 전 과정 중에 심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가격과 서비스 면에서 경쟁력 있고 탁월한 적하보험 상품을 성사시켰다. 자사는 시장을 선도하는 화물 운송업체로서 세계 최고의 적하보험 업체와 제휴하여. 수많은 고위험 경로, 국가 및 전문 품목에 대한 보장과 같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다.

사고 발생시 고객은 몬트리올 조약(주 1) 등의 국제 조약에 의해 책임보험 하에서의 보상이 보장되지만, 이는 불미스러운 사고 시 손실되는 화물가치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운송업체의 책임에 따라 손실 혹은 손상된 화물은 상품가치가 아니라 무게로 보상된다. 즉, 대체로 보상금액이 실제 상품가치보다 훨씬 적다는 것이다.

이어 Kelvin Leung 대표는 "화주의 과실을 증명하는 것은 고객의 몫"이라며 "이 과정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불만스러울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게다가 폭풍, 홍수 및 지진 같은 '불가항력'은 일반적으로 보장되지 않는다. 기존 보험 보장 형태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문제로 인해, 청구인은 금전적 손해를 입고 현금 흐름이 악화되며 더 심한 경우 운송 실패로 인한 법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고 설명했다.

DHL CARGO INSURANCE는 고객의 편의와 사용 시 간편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DHL Global Forwarding 이 운송하는 모든 화물을 보장하기 위해 연간 단위로 가입하거나, 항공, 해상 또는 도로 화물 선박을 예약할 때 선적화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DHL 팀은 고객이 사용하는 언어와 통화로 클레임을 처리하도록 돕기 때문에 고객은 사고 발생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서류 작업을 할 필요가 없으며, 클레임 제기 및 해결 과정이 DHL에 의해 일괄 순조롭게 진행된다. 또한 DHL은 이미 모든 화물 운송내역을 문서화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30일 내에 청구 건을 해결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보상처리시 공제금액이나 초과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주:

1. 몬트리올 조약(또는 공식 명칭: 국제항공운송규칙의 통일에 관한 조약)은 1999년 국제민간항공기구 회원들이 참석한 외교회의에서 채택된 다자간 조약이다. 몬트리올 조약은 승객, 수하물 및 화물의 국제 운송과 관련해 규칙 통일성과 예측 가능성을 재확립한다.

DHL – 세계를 대표하는 물류 기업

DHL은 특송 및 물류 산업의 글로벌 마켓리더이자 세계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 고객들에게 국제특송, 항공운송, 해상운송, 육상운송, 계약물류, 국제 우편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DHL은 전세계 220개 국가와 영토를 잇는 세계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28만5천여 명의 직원들은 현장지식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연보호, 재난관리 및 교육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DHL은 도이치 포스트 DHL(Deutsche Post DHL)의 자회사이며,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은 2012년 55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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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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