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2014년 5월 1일 /PRNewswire/ -- 코빙톤 & 버얼링(Covington & Burling)은 국제적 독점 규제 및 공정 거래 분야에서 큰 역할을 맡을 브뤼셀 사무실 파트너로, Johan Ysewyn과 Peter Camesasca가 합류하게 됐음을 발표했다. Ysewyn와 Camesasca박사는 Miranda Cole, Damien Geradin, Henriette Tielemans가 함께 소속되어 있는 브뤼셀 EU 공정거래팀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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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ewyn와 Camesasca박사는 지난 몇 년간 GCR, Chambers Europe and Legal 500 EMEA에서 인정받아 왔다.
Ysewyn는 EC의 모든 분야, 국제 및 벨기에 독점 규제법, 합병 규제, 자율 준수, 카르텔 및 자진신고 감면제도, 지위 남용 소송에 대한 조언을 담당한다. 전 세계와 유럽국가의 카르텔 조사를 다루는 그의 업무는 금융 서비스, 기름 및 가스, 생명과학, 음료 업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또한 그는 국고 보조금 분야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으며, 코빙톤 유럽 공정거래부장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Ysewyn는 최근까지 브뤼셀에 본사를 둔 국제 법률 사무소 공정거래 부문에서 파트너로 일해 왔다.
Camesasca 박사는 항공, 해상 운송, 항만 및 조선소, 화학, 제약, 전자 및 반도체, 통신, 인터넷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미국 및 유럽 고객을 대상으로 조언을 해왔다. 그는 101 조항 및 102 조항 TFEU 하에 있는 소송과 국내 및 다중 관할 합병 및 합작 투자 통지, IP/독점 규제, 다중 사법 당국이 주도하는 수사, 대륙 횡단 독점규제 소송 및 독점 사건 등에 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Camesasca 박사는 2년간 자영 사업을 마치고 코빙턴의 협력 관계로 돌아온다.
Ysewyn와 Camesasca박사는 브뤼셀 변호사단에 가입됐다. Ysewyn는 겐트(Ghent) 대학에서 학위를 받았다. 그는 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에 능통하다. Camesasca박사는 앤트워프(Antwerp)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로테르담(Rotterdam)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구사한다.
코빙턴의 세계 공정거래는 뛰어난 실력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Chambers Europe, Chambers USA, Legal 500 EMEA 및 GCR100 에 순위를 올리기도 했다. Chambers Europe 2013은 "코빙턴의 기획팀은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높아진 시장 인지도를 즐기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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