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5년 1월 8일 /PRNewswire/ – 코빙턴 앤 벌링(Covington & Burling)은 아시아의 선두 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들중 한사람인 루이수에 랜(Ruixue Ran)이 당사의 베이징 오피스에 파트너로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란의 합류로 인해, 중국과 관련된 국경을 넘나드는 지적재산권 문제들을 겪고 있는 다국적 고객들을 지원하는 데 있어 코빙턴의 역량이 보다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랜은 다국적 기업들을 위해 중국과 미국에서의 법률관련 실무경험을 활용해 불공정 경쟁 논쟁과 지적 재산권 관련 자문을 제공해왔다. 랜은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앞서 섹션 337하에 실시되는 중요한 조사들에서 중국 기업들을 대변하는데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랜은 특허, 기업 비밀, 등록상표 및 기타 다양한 불공정 경쟁들을 포함, 광범위한 사례들을 맡아왔다.
"코빙턴 앤 벌링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지적재산권 소송과 관련해 그 역량을 확장하고자 하는 지금, 루이수에의 합류는 큰 의미를 가진다"면서 "또한 코빙턴 앤 벌링은 아시아에 본사를 둔 고객들을 지원하고자 지난 몇년 동안 서울에서 지적재산권 분야 전문성을 강화 및 확장해왔는데, 이번에는 중국으로 확장, 아시아 지역에서 그 역량 및 영향력을 보완 및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코빙턴 앤 벌링의 경영위원회 의장(chair)인 티모시 헤스터(Timothy Hester)는 전했다.
뉴욕에서 인정을 받은 랜은 해당 에이전시의 보호 명령들을 지지하고 미 국제무역위원회 이전에 출정하는 것이 허가된 최초의 중국국적자들 중 한사람 이었다. 미 국제무역위원회 소송들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것외에도, 랜은 상업용 지적재산권 거래는 물론 주 및 지방법원에서 발생하는 미국 소송에서 중국 기업들을 지원해왔다. 유수의 중국 법률회사의 일원으로써 랜은, 중국 법정 시스템에서의 지적 재산권 관련 논쟁과 중국의 특허 검토 위원회(Patent Reexamination Board), 중국의 국가지식산권국(SIPO) 이전 절차들에 대해 중국은 물론 국제 고객들에게 자문을 제공했다.
랜은 챔버스 아시아(Chambers Asia)와 챔버스 글로벌( Chambers Global) 최신판의 국제 무역 분야에서 랭크되었으며 이는 ITC 에 앞선 섹션337조사들에서의 전문성을 포함한다.
루이수에와 그녀의 팀은 코빙턴 아시아와 국제 지적 재산권 소송과 국제 무역 실무에 보다 심도 깊은 경험을 적용한다"면서 "중국 기반의 기술 기업들은 글로벌 무대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추세이며 글로벌 기업들에게 있어 중국 시장은 점점 더 중요한 시장이 되어가고 있다. 루이수에의 경험은 우리 고객들에게 매우 귀중한 가치가 될 것이다"고 코빙턴 베이징 지사의 매니징 파트너인 팀 스트라트포드(Tim Stratford)는 전했다.
코빙턴의 글로벌 지적재산권 소송을 위한 파트너이자 당사의 미 국제무역위원회 소송 분야 인정받는 선두자인 스터기스 소빈(Sturgis Sobin)에 따르면"중국은 첨단기술 제품들의 제조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써, 그리고 특허 활동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써 그 입지가 점차 확고해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기업을 운영하는 코빙턴의 고객들은 국경을 넘나드는 지적재산권 분쟁들을 위한 전략들을 개발 및 실행하는 데 있어 랜의 그 역량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랜은, 코빙턴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코빙턴이 일류 수준의 미 국제무역위원회 소송실무와 강력하고 탄탄한 국제적 기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빙턴의 중국 기반 고객들이 자사의 비즈니스 전략에 있어 점차 국외로 그 영역을 넓혀나가는 이 때에 코빙턴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많은 기대가 된다. 코빙턴은 중대한 지적재산권 분쟁들을 다루는 데 있어 매우 우수한 평판과 높은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나는 이러한 분쟁들이 세계화와 더불어 점차 증가할 것이라 본다. 또한 이러한 종합적인 실무들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매우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랜은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 정법대학교( China University of Political Science & Law)에서 법학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워싱턴 디씨에 위치한 조지 워싱턴 법률 대학교에서 석사를 받았다. 또한 뉴욕과 미국 연방순회 항소법원(Court of Appeals for the Federal Circuit)에서의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규제가 강화되는 환경에서, 코빙턴 앤 벌링(Covington & Burling LLP)은 고객들이 가장 복잡한 사업적 문제, 거래 및 분쟁들과 관련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1919년 설립된 코빙턴 앤 벌링은 베이징, 브뤼셀, 런던, 뉴욕,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서울, 상하이, 실리콘 벨리, 워싱턴 각지에 800개 이상의 법률 사무소드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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