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중국 2014년 3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9회 중국(이우) 문화상품무역박람회[ http://en.ssofair.com/ ]는 문화부, 저장성 정부 및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로부터 공동 후원을 받고 있다. 올해는 5만 제곱미터 면적에 2천 개가 넘는 국제규격 부스가 설치되며, 1천 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 면적은 소비자 문화상품 공간, 창의적인 문화디자인 공간, 신규 포맷, 새로운 공예, 신기술, 신제품, 신개념, 새로운 디자인과 응용 분야, 문화 예술 고급제품 공간, 문화상품 장비&기술 공간, 저작권 거래 공간, 생산성&보호성 무형상품 공간, 그리고 해외 문화상품 무역 공간 등과 같이 배치될 예정이다.
저장성 중심에 위치한 이우는 국제 소비재무역 센터이자 국제 무역을 위한 포괄적인 개혁 시범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재 도매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도매시장의 사업 면적은 550만 제곱미터에 달하고, 7만5천 개의 부스를 수용할 수 있으며, 180만 종류가 넘는 소비재를 판매한다. 일일 승객흐름은 30만 명이 넘는다. 이우는 전 세계 219개 국가 및 지역과 사업 관계를 맺고 있으며, 매년 이우를 찾는 해외 상인들의 수는 50만 명이 넘는다. 이우에는 1만3천 명이 넘는 해외 상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에 782,000 TEUs에 달하는 재화를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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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formation Office of Yiwu C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