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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2025년 12월 3일 /PRNewswire/ -- 테레파워(Terrepower) 최고 인사 책임자에 브랜든 핸디(Brandon Handy)가 선임되었다. 이번 인사는 독보적 경력을 지닌 인사가 고위직에 본격 진출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평가다.
테레파워 던컨 길리스(Duncan Gillis) CEO는 "이번에 선임된 브랜든 핸디 최고인사책임자는 부서별 사업 추진 역량이 탁월하고 강력한 거버넌스 확보와 부서간, 사업부 간 협업 강화에 일가견이 있는 분이다. 사람을 중시하는 테레파워 회사 문화에도 공감대가 크다"고 말했다.
브랜든은 2022년 인재 관리 담당 부사장으로 테레파워와 인연을 맺은 인물로, 16년 넘게 전략 HR 리더십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는 텍사스주 댈러스 소재 테레파워 TX 기업 센터에서 근무 중이다. 테레파워로 오기 전에는 오웬스 코닝(Owens Corning)에서 글로벌 인사 담당 이사로 재직하며 HR 프로세스 표준화, 인재 이니셔티브 최적화, 포용성, 다양성 프로그램 개발을 이끌었다. 또 트리니티 인더스트리(Trinity Industries), 콜스 백화점(Kohl's Department Stores), 화이자에서도 고위 경영진을 지내며 HR 전략, 안전, 업무 조정 분야에서 값진 경험을 쌓았다.
브랜든 책임자는 플로리다 A&M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와 MBA를 취득했으며 HR 인증연구소(HR Certification Institute)와 인적자원관리학회(Society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에서 모두 HR 자격증을 취득한데 이어 조지아 공대에서 산업보건안전 자격증도 취득했다.
길리스 CEO는 "브랜든의 최고 인사책임자 승진은 자연스러운 결정"이라며 "전 세계 사업장 어디서나 포용과 성과를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에 그만한 적임자가 없다. 직원을 대하는 태도가 남달라 능력과 신뢰도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강조했다.
테레파워 소개
테페파워(구 BBB 인더스트리)는 생산량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친환경 제조사이다. 혁신의 전통 위에 1987년 설립되어 자동차 및 공업 생산품 시장에서 고품질 부품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글로벌 애프터마켓의 강자다. 앨라배마주 다프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 1만이 넘는 전담 인력과 지속 가능한 제조 시설 19곳, 유통 센터 14곳을 운영 중이며 현재 28개 브랜드를 통해 유럽과 북미 등 90여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테레파워는 공급망 회복력 강화, 폐기물 감축, 순환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terrepow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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