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문화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전시회
(이우, 중국 2016년 3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라일락이 만개하는 계절을 맞아 제11회 중국(이우)문화상품무역박람회(China (Yiwu) Cultural Products Trade Fair, CCPF)[http://en.ssofair.com/ ]가 대개장 준비를 마쳤다. 다음 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CCPF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상품박람회 중 하나다.
CCPF 특징
중국 문화부와 저장성 정부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CCPF는 2006년부터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문화&스포츠산업에서 해외 무역을 지향하는 유일한 국가전시회로 발전했다. 2014년 제9회부터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CCPF는 무역 및 무역의 효과성에 더욱 관심을 집중시킴으로써 중국의 문화상품 무역과 문화산업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CCPF는 또한 문화 교류를 위한 중요한 창구이자, 중국의 '국제화' 발전 정책의 빛나는 사례로 부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제10회 CCPF에는 110개 국가와 지역에서 총 10만3천 명의 고객이 참여했다고 한다. 3천 개의 부스와 8개의 전시관이 설치됐고, 10가지 지원 활동이 전개됐으며, 전시 범위는 문화 창작과 디자인 서비스,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상품, 수집과 예술 작품, 미술과 공예 상품, 생산 및 보호 무형유산제품, 문화 엔터테인먼트 상품, 장비와 서비스, 고객 문화상품 및 해외 문화상품 전시관 등을 포함했다.
CCPF와 캔톤 페어 간 상호보완적 관계
두 박람회는 1) 전시 업체, 2) 구매자, 3) 전시 기간 등과 같은 세 가지 측면에서 높은 상호보완성을 발휘하도록 기획됐다.
캔톤 페어를 찾는 국제 사업가들은 캔톤 페어와 CCPF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얻게 된다. 이우와 광저우를 오가는 왕복 여정이 더욱 수월해졌으며, 이우 시장에 관심있는 해외 바이어들은 더욱 편리하게 이우로 올 수 있게 됐다. 그에 따라 사업 기회도 두 배로 증가했다.
조직위는 위와 같은 수요를 충족시키고, 해외 바이어들이 더욱 수월하게 곧 열리는 CCPF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바이어들을 위한 VIP 서비스(http://en.ssofair.com/sys/register)를 마련했다. 캔톤 페어를 위해 중국을 찾았다면, 잊지 말고 CCPF도 체험하길 권장한다. 모든 국내 및 해외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환영한다.
추가 정보: http://en.ssofa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