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파툴로(John Pattullo), 마켄 그룹(MArken Group) 비상임 회장으로 선출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노스캐롤라이나, 2014년 1월 21일 /PRNewswire/ -- 마켄(Marken)은 마켄 그룹(Marketn group of companies)의 회장에 존 파툴로(John Pattullo)이 선출되었음을 오늘 발표했다. 로버트 엘리스(Robert Ellis)의 후임인 존 파툴로의 임기는 2014년 2월 1일부로 발효된다.
(로고: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10930/NY78064LOGO)
존 파툴로는 2007년 설립된 국제 물류 회사인 체바(CEVA)에서 2012년 10월까지 CEO직을 수행했으며 또한 동종 업계인 엑셀(Exel)에서 EMEA 사업을 주도한 경험이 있다. 엑셀 근무 이전에는 30년간 프록터앤드갬블(Procter & Gamble) 소속으로 P&G 아시아 및 전 세계 지역 미용사업의 공급체인 관리와 같은 다양한 사업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마켄의 이사회는 업계 전역에 걸쳐 광범위한 조사 끝에 존 파툴로의 선임을 결정했다.
마켄의 CEO인 웨스윌러(Wes Wheeler)는 "존 파툴로를 회장으로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신임 회장은 관련 업계의 경제적인 이득뿐 아니라 경영 경험을 이사회에 가져다 줄 것이다. 또한 마켄이 생명과학 산업 분야에서 가장 선호하는 물류 서비스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존 파툴로와 함께 진행할 업무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존 파툴로는 "마켄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기쁨을 감출 수 없다"고 언급하며 "마켄은 탄탄한 기반과 성장을 위한 강한 잠재력, 경험이 풍부하며 능력 있는 경영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웨스윌러를 비롯한 경영진과 이사회와 힘을 합쳐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 파툴로는 현재 영국 국민건강보험 및 장기관리기관의 회장직 및 일렉트로컴포넌츠 유한회사(Electrocomponents Plc)의 비상임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체바 이사회에서 특별 고문으로서 업무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마켄(Marken)에 대해
마켄(Marken)은 제약 및 생명과학 산업분야를 위해 노력해온 국제 임상 공급망 솔루션의 선두 제공업체로써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49,000명 이상의 임상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료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지역에서도 임상시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디포(Depot)와 물류 서비스를 통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