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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켄(Marken), 메르스 발병 기간동안 환자들에게 약품 직배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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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30 23:14 1,530

-- 한국 보건 당국, 긴급상황 시 내린 승인

리서치 트라이앵글파크, 노스 캐롤라이나주, 2015년 6월 30일 /PRNewswire/ -- 생명 공학 업계에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임상시험 물류업계를 선두 하는 전문 기업인 마켄(Marken)이 한국 내 임상 약품들을 환자들에게 직접 배송하기 위한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메르스 발병기간 동안 한국에 있는 많은 환자들은 해당 직접배송을 통해 임상시험 약품들을 지속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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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긴급상황은 최근 메르스 전염의 공포 때문에 일부 메디컬 센터들이 폐쇄를 하면서 발생되었다. 이러한 긴급 상황 속에서 환자들이 임상 약물을 받기 위해 의료 센터들을 방문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러한 상황을 인식, 한국 식품의약안전처(MFDS)는 임상 약물들에 손상이 없도록 환자들의 집에 약물들을 직접 배송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허용했다.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제약 기업들과 임상시험수탁기관(CRO)들은 환자들의 가정에 약품들을 직접 배송하는 것에 대한 승인을 한국 식품의약안전처(MFDS)에 요청 할 수 있다. 마켄은 이미 서울, 경기, 충남 보령, 전북 고창, 전남 여수 지역의 각 가정들에 직접 약물 배송을 완료 했다. 해당 직접 배송들은 약물 제조업체들에서 명시한 온도 범위와 시간 내에 안전하게 완료되었다. 한국이 이러한 직접배송을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켄 한국 지사의 총괄 매니저인 김린다(Linda Kim)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임상 약품들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마켄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마켄은 필요를 빠르게 인식하고 이에 대응해 온 것은 물론, 약품들을 배송하는 동안 정부의 모든 안전 프로토콜들을 엄격하게 지켜왔다"고 전했다.

마켄은 제약 기업들을 위해 환자들에게 약물의 직접배송을 하는 데 있어 업계 선두를 달린다. 당사는 어떻게 임상 시험 프로토콜을 모두 지키면서 가정으로의 직접 배송이 가능한지를 설명하며 전 세계 다수의 워크숍들과 기술 세션들을 스폰해 왔다. 최근 프레젠테이션은 미국 워싱턴 디씨(Washington, D.C)에서 열리는 미국 약물정보협회(DIA) 연례 미팅에서 진행되었다. 환자 모집과 유지는 임상 시험에 있어 가장 중대하고 어려운 두 가지 요인들이다. 임상 약품을 가정에 배달함으로써 그 참여율을 높일 수 있으며 환자들의 유지율 및 수용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격리조치를 받은 환자들 또는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은 임상 시험에 참여하고 이를 지속하는 것이 보다 용이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켄의 전임상과 직배 환자 서비스 담당 글로벌 디렉터(Global Director)인 레슬리 채니(Leslie Chaney)는 "마켄은 업계 내 환자 직배 서비스의 성장과 채택 그리고 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예정이다. 우리 고객 피드백에 따르면 환자 중심 문화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약물정보협회(DIA)가 그 회원들과 마켄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을 매우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켄(Marken) 대해
마켄은 제약 및 생명과학 업계를 위해 노력해온 국제 임상 공급망 솔루션의 선두 제공업체로써 150개 이상의 국가들에서 49,000명 이상의 임상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료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지역에서도 임상시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창고와 물류 서비스를 통합한다. 마켄은 임상 연구 업계에 100% 진력하는 임상 의료 제품과 의료 기기들 운송 전문기업이다. 연구원 또는 환자들을 위한 약품과 임상 시험 재료들의 저장 및 유통과 같은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한편, 생물학적 시료들의 배송에 있어 선두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지켜온 마켄은 배송 레인 자격, GDP, 규제, 규정준수 자문과 같은 서비스들도 제공한다.

출처: Mar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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