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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르네, 프랑스, 2021년 10월 19일 /PRNewswire/ -- 고급 와인과 증류주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모에헤네시는 관련 지식을 발전시키고 주조 방법을 향상하는 데 전념하게 될 Robert-Jean de Vogüé 연구 센터를 새로이 설립했습니다. 오늘날 기후 변화가 진행되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에 필요한 생물 다양성이 줄어들면서 현재 포도 재배 모델의 한계가 두드러지고 변화를 모색해야 할 필요가 더 절실해졌습니다. 2천만 유로가 투입된 이 새로운 센터에서 구축할 우리 그룹의 연구 개발 생태계를 바탕으로 이제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직면하게 될 주요 과제를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굳건한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모에헤네시는 샴페인을 선택했으며, 이는 떼루아와 전체 샴페인 카테고리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반영합니다.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 보기: https://www.multivu.com/players/uk/8969551-moet-hennessy-breaks-new-ground-for-innovation-robert-jean-de-vogue-research-center/
모에헤네시의 최고경영자 필립 샤우스는 "우리는 새로운 최첨단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난해 시작한 살아있는 토양, 더불어 살아가기(Living Soils, Living Together) 프로그램과 긴밀히 연계하여 모든 모에헤네시 하우스에서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계속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샴페인 등의 부문에서 공동의 이익을 위해 지칠 줄 모르고 헌신했던 그룹의 역사적 리더 중 한 명인 Robert-Jean de Vogüé의 이름을 딴 이 연구 센터는 하우스와 공공 부문 연구자 모두와 지식을 공유하는 허브가 될 것이며 다른 외부 기관과의 협업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혁신의 유산 가속화
혁신은 항상 모에헤네시의 핵심 동력이었습니다. 모에헤네시는 지금도 여러 연구 개발 혁신으로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포도 재배라는 비전을 계속 추구하고 있습니다. 모에헤네시는 20여 년 동안 이러한 접근 방식을 발전시켜 왔으며, 2020년에는 전 세계 커뮤니티를 통합하고 글로벌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살아있는 토양(Living Soils)"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포도 재배에 대한 약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환경 및 산업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새로운 센터 덕분에 모에헤네시는 지속 가능한 와인 제조 관행을 개선하는 데 계속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연구 분야
이 센터에서는 4가지 주요 연구 분야를 다루게 됩니다.
- 이해를 위한 혁신: 미생물학과 생명공학. 포도 농원에 미치는 영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미생물을 관찰하고 분석합니다.
- 기후 보호를 위한 혁신: 식물 생리학.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포도나무와 포도에 대한 실험을 수행합니다.
- 생산 개선을 위한 혁신: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와인 제조의 모든 단계를 분석해서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재활용 가능성을 높입니다.
- 경험을 위한 혁신: 감각 분석 및 공식화. 각기 다른 생산 단계에서 당사 제품의 감각 프로필을 분석해서 당사 하우스의 탁월성에 대한 탐구를 계속합니다.
시설
건축가 Giovanni Pace가 설계한 4,000m2 규모의 이 연구 센터는 환경에 대한 책임감, 아이디어 공유, 협업 등에 대한 약속을 나타냅니다. 연구 센터는 모에헤네시의 초현대적인 몽 에귀 생산 현장 바로 옆에 위치합니다.
건물은 주변 환경과의 연결을 염두에 두고 건축하였습니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연구소 건물은 완만한 경사면에 일부 묻혀 있어 자연 단열이 보장됩니다. 사용한 건축 재료는 모두 열 성능 및 에너지 소비 면에서 가장 엄격한 표준을 충족합니다.
선구자: ROBERT JEAN DE VOGÜÉ
새로운 연구 센터의 이름은 모에헤네시 역사에서 아방가르드 사상가로 유명한 Robert-Jean de Vogüé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모엣샹동의 사장이었던 de Vogüé는 그룹의 공동 이익과 다양한 와인 지역을 위해 혁신을 추구했습니다. 특히, 1930년대에 Robert-Jean de Vogüé는 직원들과의 "단체 협약"(contrat collectif)을 체결했으며, 이는 오늘날 프랑스 직원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선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1941년에는 샴페인 와인 전문 위원회(CIVC)를 만드는 것을 도왔습니다. 이 모델은 그 이후로 프랑스의 다른 와인 지역에도 도입되었습니다.
모에헤네시 소개
모에헤네시는 LVMH의 와인 및 증류주 부문이며, 떼루아의 풍부한 맛, 제품의 품질, 장인 정신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25개의 메종을 재편성했습니다. 모에헤네시는 여러 해 동안 환경 및 사회 프로그램인 살아있는 토양, 더불어 살아가기(Living Soils, Living Together)에 전념해 왔습니다. LVMH 그룹은 또한 "LVMH Vins d'Exceptions"를 통해 유명한 와인 단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Jean-Christophe LAIZEAU
jc.laizeau@moethenness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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