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한 해상 운송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파리 2021년 4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고급 와인 및 증류주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 모에헤네시(Moet Hennessy)가 Clean Cargo와의 제휴를 발표했다. 수년 동안 모에헤네시는 오늘날 가장 친환경적인 운송 방법 중 하나인 해상 운송을 통해 대부분의 상품을 배송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속가능한 해상 운송에서 지속적인 진전을 이루고, 커뮤니티 내에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자 하는 모에헤네시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다.
멀티미디어 보도자료 보기: https://www.multivu.com/players/uk/8886051-moet-hennessy-clean-cargo-dedicated-to-sustainable-maritime-transport/
Clean Cargo는 BSR이 2004년에 설립한 B2B 리더십 이니셔티브다. BSR의 글로벌 멤버십 네트워크는 해운업 전반에 걸친 80개 이상의 회원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글로벌 화물 운송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고, 책임 있는 운송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헌신적이고 혁신적이며 선견지명을 갖춘 Clean Cargo의 회원사들은 2015~2018년에 컨테이너당 CO2 배출량을 9.6% 감축했으며, 나아가 2018~2019년에는 5.6%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BSR의 운송 및 친환경 화물 담당 책임자인 Sarah Mourino는 "해상 운송 탈탄소화를 위한 공동 노력에서 모에헤네시와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함께 화물 운영 내에서 지속가능성의 전략적 가치를 보여주는 강력한 시장 신호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5년 동안 모에헤네시의 배송 중 85~90%는 해상 운송으로 이뤄졌다. 이는 전체 CO2 배출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도로 운송 대비 약 10%, 항공 운송 대비 1% 이하). 해상 운송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적은 운송 수단이지만, 여전히 지구 온난화를 비롯해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에 영향을 미친다. 모에헤네시와 Clean Cargo Working Group은 오염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해양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모에헤네시의 공급망 책임자인 Alain Doudard는 "우리는 다행스럽게도 전 세계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라며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최대한 환경에 가장 바람직한 방식으로 수출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공급망의 미조정(fine-tuning)을 통해 2020년 기준으로 당사 배송의 87%가 해상 운송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Clean Cargo와의 파트너십은 더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을 위해 운송 관행을 더욱 개선하고자 하는 우리의 약속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Clean Cargo는 회원사 간의 토론을 위한 포럼 역할을 하는 것 외에도, 기업이 해상 운송의 최신 혁신 및 모범 사례를 발견할 기회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해상 화물의 환경적 영향을 모니터링 및 관리할 최첨단 측정 도구도 제공한다.
모에헤네시의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Chief Sustainability Officer) Sandrine Sommer는 "해상 운송 촉진을 위한 수년간의 노력에 힘입어, 당사는 제품 운송으로 인해 발생하는 CO2 배출량을 통제하고 있다"라며, "Clean Carg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항구 간 운송에서 배출되는 이러한 CO2 배출량을 더 잘 측정하고, 전체 탄소발자국을 추가로 감축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모에헤네시는 이번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지속가능한 운송을 위한 추가 조처를 함으로써 'Living Soils Living Together' 프로그램에 대한 회사의 약속을 이어가고 있다.
모에헤네시 소개
LVMH의 와인 및 증류주 사업부인 모에헤네시는 테루아의 풍성함, 제품의 품질 및 장인정신으로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는 24개의 메종(Maison)으로 구성된다. 모에헤네시는 수년 동안 회사의 환경 및 사회 프로그램인 'Living Soils Living Together'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LVMH 그룹은 또한 'LVMH Vins d'Exceptions'를 통해 유명한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다.
Clean Cargo 소개
Clean Cargo는 글로벌 상품 운송의 환경 영향을 줄이고, 책임 있는 운송 촉진을 위해 주요 브랜드, 화물 운송업체 및 화물 포워더(forwarder)가 참여하는 B2B 리더십 이니셔티브다. Clean Cargo는 전 세계 컨테이너 화물 용량의 약 85%를 차지하며, 화물 운송 업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선도적인 구매자-공급자 포럼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확고한 친환경 화물 이니셔티브 중 하나이자 전 세계적 범위를 갖춘 극소수의 이니셔티브 중 하나인 Clean Cargo의 CO2 배출량 계산 방법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해상 운송 표준이 되고 있다.
BSR은 Clean Cargo에 대한 집행 방향과 사무국을 제공한다. Clean Cargo의 활동은 Clean Cargo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운영위원회의 감독으로 이뤄진다.
Clean Cargo Working Group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www.clean-cargo.org/를 참조한다.
BSR 소개
BSR(TM)은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목표로, 세계 유수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이다. BSR(TM)은 아시아, 유럽 및 북미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세상을 더욱 명확하게 인식하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며,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통찰력과 조언 및 협업 이니셔티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www.bsr.org를 참조한다.
책임감 있는 음주.
문의:
모에헤네시
Jean-Christophe Laizeau
Director of External Relations
이메일: jclaizeau@moethennessy.com
BSR
David Stearns
Director, Communications and Marketing
이메일: dstearns@bsr.org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490443/moet_hennessy_clean_cargo.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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