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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망 드 브리냑 샴페인 지분 50% 인수
(파리 2021년 2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고급 와인 및 증류주 부문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모에헤네시(Moet Hennessy)가 명품 샴페인 부문의 선두주자 아르망 드 브리냑(Armand de Brignac)의 지분 50%를 인수하면서 숀 제이지 카터(Shawn JAY-Z Cart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이 대표적인 아르망 드 브리냑 메종을 향한 모에헤네시와 숀 제이지 카터의 공통된 비전이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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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망 드 브리냑은 환상적인 외양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명품 소비자에게 자연스러운 매력을 어필한다. 이를 바탕으로, 2006년부터 샴페인 부문에 전례 없는 혁신과 에너지를 불어넣기 시작했다. 아르망 드 브리냑은 북미, 아시아 및 유럽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2019년에만 500,000병 이상이 판매된 아르망 드 브리냑은 고에너지 채널에서 특히 우수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모에헤네시의 사장 겸 CEO인 필립 샤우스(Philippe Schaus)는 "자사는 수년 동안 아르망 드 브리냑의 환상적인 성공을 지켜봤으며, 샴페인 부문의 일부 규칙에 도전하는 아르망 드 브리냑의 역량에 감탄했다"라며 "종종 '스페이드 에이스'로 불리는 아르망 드 브리냑은 샴페인 영역의 전통을 고수하는 한편, 그 장벽을 깨고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아르망 드 브리냑과 손을 잡게 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면서 "앞으로 자사의 샴페인 경험과 국제적인 네트워크에 숀 제이지 카터의 비전을 결합함으로써, 아르망 드 브리냑의 다양한 명품 쿠베 브랜드와 품질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 및 새로운 차원으로 사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숀 제이지 카터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와 함께하게 된 아르노(Arnault) 가문을 환영한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알렉상드르 아르노(Alexandre Arnault)와 함께 시작한 것이며, 내 고향 LA에서 그의 부친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및 필립 샤우스로 이어졌다. 그것 때문인지, 이번 파트너십은 처음부터 익숙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에헤네시는 회사의 글로벌 유통망이 보유한 엄청난 파워, 견줄 상대가 없는 강력한 포트폴리오, 명품 브랜드 개발 부문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우수성을 증명한 실적이 있다"라면서 "이를 통해 아르망 드 브리냑이 더욱더 성장하고 번성할 상업적 파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유통 계약을 비롯해 모에헤네시가 아르망 드 브리냑의 지분 50%를 인수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50%-50% 구조는 이번 제휴의 핵심 요소이며, 각 파트너가 회사의 강점과 전문지식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보장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441253/moet_hennessy_armand_de_brignac.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388256/Moet_Hennessy_Logo.jpg?p=medium600
보도자료 문의:
Moet Hennessy
Jean-Christophe Laizeau
이메일: jclaizeau@moethenness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