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Ÿnsect, EFSA의 긍정 평가로 인간 식품 시장에 진출

Ÿnsect
2021-01-15 12:26 900

- 유럽식품안전청(EFSA), 갈색거저리 섭취가 인체에 무해하다고 판단 -

파리, 2021년 1월 15일 /PRNewswire/ -- 유럽식품안전청(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EFSA)[1]으로부터 임시 승인을 받은 것은 업계에 있어 중대한 진전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탈지 곤충 단백질을 사람이 섭취하는 것에 대해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탈지 곤충 단백질은 특히 스포츠와 건강 영양 분야의 가치와 양적 측면에서 가장 큰 인간 식품 시장 부문이다.

- Ÿnsect, 탈지 성분 중 하나인 YnMeal을 바탕으로 해당 시장의 전망이 가장 밝은 것으로 판단

- Ÿnsect, 특이 식품(Novel Food) 신청서를 제출 (5년간 정보보호 요청을 하지 않아, 유럽 지역의 모든 이들이 데이터 열람 가능). 이 제품은 온전한 곤충보다 알레르겐 특성이 훨씬 낮다.

- Ÿnsect, 세계 최대의 피트니스 및 스포츠 영양 시장인 미국에서 수개월 이내에 GRAS 신청 예정

- Ÿnsect, 이미 이들 시장에서 상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업계에서 Ÿnsect의 주도적인 입지를 시사

이달 13일, 유럽식품안전청(EFSA)이 프랑스 IPIFF[2] 식품 프로젝트팀과 팀원들이 진행한 작업을 바탕으로, 갈색거저리가 사람이 섭취할 식품으로서 얼마나 안전한지를 평가하고, 긍정적인 판단을 발표했다. EFSA는 유럽연합의 새로운 식품법(EU 규정 2015/2283)이 요구하는 절차에 따라, 해당 제품이 사람 섭취용으로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긍정적인 평가는 차후 유럽위원회 보건총국으로부터 확인을 받아야 한다. 유럽위원회 보건총국은 유럽연합 내 시장 승인을 위한 최종 허가를 발행할 예정이다.

갈색거저리는 세계 최초로 사람이 섭취하기에 안전하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은 곤충이다. 이 평가는 갈색거저리 성분이 동물 사료에만 사용되는 다른 곤충과 달리, 독특하게도 '식품 등급'을 받은 만큼, 이를 고급 상품으로 인정한 것이다.

Ÿnsect CEO Antoine Hubert는 "이 등급은 IPIFF 산하의 유럽 곤충 산업 전체가 수년 동안 기울인 노력을 보상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이 긍정 평가를 시작으로, 앞으로 수많은 긍정 평가가 나왔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Ÿnsect 소개

Ÿnsect 는 천연 곤충 단백질 및 비료 생산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이다. 2011년 파리에서 설립된 Next40 기업인 Ÿnsect 는 곤충을 애완동물, 물고기 및 식물을 위한 고급 성분으로 변신시킨다. Ÿnsect는 최첨단 농장에서 전 세계 260건의 특허로 보호받는 독자적이고 선구적인 기술을 이용해 수직 농장 형태로 Molitor 갈색거저리를 생산한다.  www.ynsect.com

[1] 유럽식품안전청(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EFSA)[https://www.efsa.europa.eu/])은 소비자, 동물 및 환경을 식품 관련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먹이사슬과 관련된 기존 및 신규 위험에 관한 독립적이고 과학적 조언을 제공하는 유럽연합 기관이다.

[2] 국제 곤충식품 및 사료 기구(International Plaftorm of Insects for Food and Feed, IPIFF)[http://www.ipiff.org/])는 식품 및 사료용 곤충 생산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를 대변하는 유럽의 상부 조직이다.

 

출처: Ÿns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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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농업 식품/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