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충으로 만든 인간 식품 성분 시장으로 사업 확장
- 이번 통합으로 회사 포트폴리오가 밀웜 2종으로 확대되면서, Ynsect의 밀웜 생산 역량이 증가
파리, 2021년 4월 13일 /PRNewswire/ -- 천연 곤충 단백질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Ÿnsect가 인간 식품용 밀웜(갈색거저리 유충) 성분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Protifarm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양사가 공동 제공할 제품은 세 번째 생산시설에서의 제조 역량을 확대할 전망이다. Ÿnsect는 증가하는 단백질 소비에 대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장기적인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유럽식품안전청(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이 밀웜 섭취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판단을 내린 후, Ÿnsect는 식용 곤충 성분에서 추출한 식품 시장으로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Ÿnsect는 프랑스 시설 외에, 암스테르담에서 동쪽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에르멜로 기반의 네덜란드 생산시설 Protifarm의 통합으로 국제적인 확장을 단행하고 있다. Ÿnsect는 이를 통해 세계 최대의 곤충 식품 및 사료 업체라는 회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Ÿnsect공동설립자 겸 CEO Antoine Hubert는 "Protifarm은 자사에 매력적으로 어울리는 기업이자, 장기 목표와 지속가능성 가치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기업"이라며, "자사가 Protifarm을 인수한 것은 더 높은 단계의 전략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자사의 선두적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이는 보완 제품으로 인간과 반려동물 식품 시장에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잘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덜란드의 최첨단 수직 농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식품 성분 기준으로 연간 1,000미터톤이 넘는다. Ÿnsect는 두 곳에서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며, 현재 한 곳이 건설 중이다. 그런 만큼, 앞으로 생산량이 증가하고, 고객을 위한 생산 및 배송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Ÿnsect와 Protifarm은 밀웜에 대한 과학과 기술에 접근하는 방식부터 품질과 운영 우수성에 이르기까지 이미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다. Protifarm은 곤충 배양 부문에서 약 40년 동안 경험을 쌓았으며, 10개 부문에서 37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Ÿnsect가 보유하는 총특허 수는 거의 300건에 달한다.
Protifarm CEO Tom Mohrmann은 "더욱 지속가능한 영양 섭취라는 진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이 기준을 충족할 제품에 대한 수요는 향후 수년간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Ÿnsect와의 협력을 통해 규모를 확장하고, 세계적으로 이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독일, 네덜란드, 잉글랜드, 덴마크 및 벨기에서 안정적인 식품 고객을 보유한 Protifarm의 Novel Food 애플리케이션은 Ÿnsect와 마찬가지로 조만간 EU 승인을 받을 전망이다. Protifarm의 버펄로 밀웜(Buffalo mealworm)과 Ynsect의 몰리터 밀웜(Molitor mealworm)이 상호 보완적으로 수요를 충족하면서 호환성 식품과 사료 성분 플랫폼을 제공하는 한편, 두 가지 유형의 밀웜에서 발생하는 서로 다른 고급 용도에 대한 수요도 충족할 수 있게 됐다.
Ÿnsect소개
Ÿnsect는 천연 곤충 단백질 및 비료 생산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이다. 2011년 파리에서 설립된 Ÿnsect는 곤충을 반려동물, 물고기, 식물 및 사람을 위한 고급 성분으로 변신시킨다. Ynsect는 최첨단 농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약 300건의 특허로 보호받는 독자적이고 선구적인 기술을 이용해 수직 농장 형태로 몰리터 밀웜과 버펄로 밀웜을 생산한다. www.yns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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