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매각으로 인해, 전략적 협력 계약의 효력 발휘
(쑤저우, 중국 2020년 10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12일, CStone Pharmaceuticals("CStone", HKEX: 2616)이 신주 인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화이자("Pfizer", NYSE: PFE)의 자회사가 미화 약 2억 달러(약 15.5억 홍콩달러)에 CStone의 신규발행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이로써 양측이 2020년 9월 30일에 발표한 다면적인 전략적 협력이 효력을 발휘하게 됐다.
홍콩증권거래소 상장위원회는 화이자가 인수하는 추가 발행주식 115,928,803주를 주당 13.37홍콩달러에 승인했다. 이 신규발행주는 주식 할당과 발행으로 확장을 거듭해온 CStone의 발행주식 자본 중 약 9.90%에 해당한다.
완전 통합 생물제약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CStone은 자사의 전략, 상업 및 재무 목표를 진전시키고자 화이자와의 전략적 협력 체제의 일환으로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신주 인수가 완료되면, 양측은 이 틀의 일환으로 구상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CStone은 수제말리맙(sugemalimab) 상업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를 화이자에 발행하는 데 합의했다. 수제말리맙(sugemalimab)은 항PD-L1 단클론 항체이자, 중국 본토에서 CStone의 핵심적인 후기 단계 자산 중 하나다.
- CStone과 화이자는 중화권 시장에서 추가적인 종양학 자산의 개발과 상업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 CStone과 화이자는 중화권 시장에서 추가적인 종양학 자산을 위해 선별적으로 공동 인-라이선싱 계약을 추진할 수도 있다.
CStone 소개
CStone은 중국과 전 세계적으로 암 환자에 대한 부족한 의료적 수요를 해소하고자 혁신적인 면역-종양학 및 정밀 의약품의 개발 및 상업화에 집중하는 생물제약 기업이다. 2015년 말에 설립된 CStone은 혁신 의약품 개발, 임상 연구 및 상업화 경험이 광범위한 세계적 수준의 경영팀을 구축했다. 면역-종양학 결합 치료법을 전략적으로 강조하는 CStone은 주로 종양학 분야에 집중된 15개 후보 의약품으로 구성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여기에는 중추적 실험이나 등록 단계에 있는 후기 단계 후보 의약품 5개가 포함된다. CStone은 노련한 팀, 풍부한 파이프라인, 견고한 임상 개발 중심의 사업 모델 및 넉넉한 자금을 바탕으로 전 세계 암 환자에게 혁신적인 종양 치료제를 제공함으로써, 중국 굴지의 생물제약 기업으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비전을 세웠다. CStone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cstonepharma.com 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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