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2020년 2월 4일 /PRNewswire/ --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계약 개발 및 제조 기업(CDMO)인 AGC 바이오로직스(AGC Biologics)와 트레포일 테라퓨틱스(Trefoil Therapeutics)가 주요 화합물인 TTHX1114의 공급을 위한 제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다. 트레포일은 각막 조직을 재생함으로써 각막 질환 환자들의 시력 상실을 회복시키기 위해 맞춤 FGF-1를 기반으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트레포일 테라퓨틱스는 3개월의 선발과정을 거쳐 전임상단계에서 상용 생산에 이르기까지 단백질 기반 치료제의 cGMP제조에 대한 깊은 기술적 전문성과 입증된 능력을 이유로 AGC바이오로직스를 선택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광범위한 cGMP제조 경험을 가지고 있어 TTHX1114의 발전에 매우 이상적인 기업이라 할 수 있다. 각막 내피 영양장애의 치료를 위한 전안방내의 제제로 2020년에 임상 시험에 들어 갈 예정인 맞춤 FGF-1는 환자들의 삶에 실질적인 차이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트레포일 테라퓨틱스의 CEO 인 데이빗 에벌리스 박사(David Eveleth)는 전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삶을 변화시키는 제품을 생산하는 트레포일 테라퓨틱스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AGC의 팀은 개방적이고 협동적인 방식으로 협력할 것이며 프로젝트가 가진 잠재력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AGC바이오로직스의 CEO인 패트리시오 매세라(Patricio Massera)는 전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TTHX1114 제조가 시작될 AGC바이오로직스 글로벌 제조 시설은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에 위치한 cGMP 준수 시설을 포함한다.
TTHX1114:
TTHX1114는 각막 내피 세포들의 증식과 이동을 자극하도록 설계된 FGF-1의 맞춤 형태다. IND가능 연구들을 수행하고 있는 TTHX1114의 전안방내의 주사 가능한 제제는 내피 세포층을 재생하고 각막 이식 수술의 주요 원인인 내피 이영양증과 관련된 증상들을 감소시키거나 제거하도록 설계되었다. 전임상 개발에서 TTHX1114의 국소 점안 제제는 각막 전면의 궤양 상태 치료를 위해 설계되었다.
트레포일 테라퓨틱스(Trefoil Therapeutics):
트레포일 테라퓨틱스는 공학적 섬유 아세포 성장 인자-1 단백질(eFGF-1)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심각한 각막 내피 질환 및 상피 질환에 대한 동급 최강의 약리학적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는 민간 생명 공학 기업이다. 테라포일의 주요 제품인 TTHX1114는 세포의 증식과 이동을 자극해 각막 장애를 치료하도록 설계된 FGF-1로 제작되었다. 관련 보다 상세한 정보는 트레포일 테라퓨틱스의 웹페이지(www.trefoiltherapeutics.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AGC 바이오로직스 (AGC Biologics):
전 세계적인 수준의 일류 CDMO(계약 개발 및 제조 조직)인 AGC바이오로직스는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확고한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AGC바이로로직스는 AGC바이오사이언스(Asahi Glass Company Bioscience), 바이오메바(Biomeva GmbH), CMC바이오로직스(CMC Biologics)의 통합으로 탄생한 기업이다. 당사는 현재 전 세계에서 850명 이상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당사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는 세 개의 대륙들을 아우르며 워싱턴주 시애틀,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하이델베르크와 일본의 치바에 cGMP 준수 시설들을 보유하고 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전임상 단계에서부터 상용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포유류 및 미생물 단백질 기반 치료제의 스케일업 및 cGMP 제조를 위한 업계 최고의 전문성과 특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사가 제공하는 통합서비스는 셀라인 개발, 바이오 공정 개발, 합성, 분석 실험, 항체 약품 개발과 포합, 세포 은행과 저장 및 포유류 단백질을 생산하는 당사 전매특허의 CHEF1® 익스프레션 시스템(CHEF1® Expression System)을 포함하는 단백질 발현 서비스를 포함한다. 더 상세한 정보는 당사 웹페이지(www.agcbio.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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