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17년, 4월 3일 /PRNewswire/ -- 롯본기에 위치한 이 식당에 예약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생각해보면 셰프 다카시 사이토의 도쿄 소재 식당 스시사이토가 오피니오네이티드어바웃다이닝(Opinionated About Dining)이 선정한 100개 이상의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 리스트에서 맨 위에 자리잡은 것이 이해가 된다.
OAD의 설립자 스티브 플롯니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듯, 일본은 200개의 최고 레스토랑 중 137개를 차지하여 압도적인 지위를 점했다. 홍콩은 33개 싱가포르는 11개의 식당을 리스트에 올렸다.
"내 원래 계획은 일본과 아시아를 별도의 리스트로 발표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아시아 최고 식당 50개를 발표할 경우 일본이 잘 드러나지 않을 것을 알게 된 뒤 일본 세프들의 진가를 제대로 알리려면 하나의 리스트로 발표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결정했다."
스시가네사카의 전 스시 장인이었던 사이토는 세심하게 고른 해산물과 완벽한 요리 그리고 극한의 정확성을 통해 가네사카 스타일의 스시를 완성한 바 있다. 그의 스시는 언제나 네타와 양념이 잘 배어든 사리 간 풍미의 균형이 완벽하며 손님에게 내놓은 모든 스시 조각이 정확히 같은 크기, 모양과 온도를 지니고 있다. 맛의 일관성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스시를 하나 하나씩 내어 놓은 사이토의 능력을 볼 때, 이 식당을 방문한 우리의 리뷰어들이 일년에 서너 차례 다시 찾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2017년 리스트의 제2위 자리는 예약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정규 회원의 초청으로만 가능한 소개 방식의 식당인 마쓰가와로 돌아갔다. OAD의 리뷰어들이 도쿄 최고의 전통 가이세키 식당으로 선정한 셰프 마쓰가와의 레스토랑은 가장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하여 우아한 일본 미학을 가미한 단순하지만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풍미로 담아낸 걸작 음식으로 만드는 탁월함을 자랑한다.
폴 페레의 울트라-바이올릿이 제3위에 오른 것에 대해 스티브 플롯니키는 "조리법이 분자 요리에서 벗어나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더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요리로 바뀜에 따라 익숙한 요리가 우리 리뷰어들의 호평을 받게 된 것은 좋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2017년 100 개 이상의 최고 아시아 레스토랑
1 스시사이토, 일본 도쿄
2 마쓰가와, 일본 도쿄
3 폴 페레의 울트라-바이올릿, 중국 상하이
4 교아지, 일본 도쿄
5 덴, 일본 도쿄
6 미요시, 일본 교토
7 텐스시교마치-텐, 일본 후쿠오카
8 오가타, 일본 교토
9 기모토, 일본 코베
10 미자이, 일본 교토
43 토리-시키, 일본 도쿄
44 스시요시다케, 일본 도쿄
45 스기타, 일본 도쿄
46 퀴진[스]미셀, 일본 도쿄
47 나카하라, 일본 도쿄
48 스기야바시지로, 일본 도쿄
49 샤토, 일본 도쿄
50 나카무라, 일본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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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오네이티드어바웃다이닝
OAD는 전세계를 다니면서 음식점의 요리를 맛 본 뒤 식사후기를 쓰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레스토랑 순위를 매기는 최고의 식당 평가 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