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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만, 유럽 및 아시아 보험 시장의 내재가치 보고서 업데이트

Milliman, Inc.
2015-12-22 08:00 1,920

[런던, 2015년 12월 22일 /PRNewswire/]  최고의 글로벌 컨설팅 및 보험계리 업체인 밀리만(Milliman, Inc.)은 유럽 내 주요 보험사 32개 및 일본 주요 보험사의 내재가치 실적과 아시아 주요 보험사 14개의 내재가치 실적 결과를 상세히 다룬 2개의 새로운 보고서를 배포한다고 오늘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는 2015년에 EV반기보고서를 공시하는 보험사들에 한해 회사들의 동향을 조사하고 있다.

밀리만의 수석자문 보험계리 컨설턴트인 필립 심슨은 "유럽의 2015년 상반기의 내재가치 결과치가 전년도(2014년) 상반기의 이익을 초과했다'고 발표하였으며, "일본 보험사들은 2015년 3월 기준의 회계연도에 양호한 실적을 보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과 지속되는 저금리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시장 내재가치 분석보고서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조사 대상 보험사들의 절반 정도가 내재가치의 하락을 기록함
  • 보험사들의 시장가치에는2015년 상반기의 내재가치가 고려되어 있으며, 시장가치 및 내재가치는 업계평균 각각 약 5%씩 증가함
  • 일본 생명보험사들은 보험 상품 판매와 투자 수익에서 상당한 증가를 기록하였으며 이로 인해 시장 평가의 기준이 되는 내재가치 결과가 증가함
  • 보험사들은 2016년 1월 1일에 시행되는 Solvency II 규정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대비하고 있음

밀리만의 수석자문 보험계리 컨설턴트인 폴 시노트는 "아시아 보험사들의 실적 증가는 2014년 동기 대비 2015년 상반기 신계약가치(VNB)의 급성장을 의미한다"면서 "이러한 성장은 많은 아시아 국가 중산층의 성장이 주요 원인이며 주요 마진의 확보보다는 새로운 사업 실적의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아시아 시장 내재가치 분석보고서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중국 보험사들의 경우, 신계약가치가 2014년 동기에 비해 상당히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신계약의 급성장과 함께 투자수익률이 미래에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낙관적 관점의 투자수익률 가정이 반영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 저금리 환경이 지속될 경우 장기 채권에 영향을 주게 되며 이러한 환경은 특히 중국, 한국 그리고 타이완 보험사들에게 해결 과제로 남아있다.

위 밀리만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http://www.milliman.com/ev-research 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전화 또는 이메일 문의를 통해서도 상세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밀리만에 관하여  

밀리만은 보험계리와 관련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글로벌 컨설팅 기업 중 하나이다. 이 회사는 의료보험, 상해보험, 생명보험, 재무관련서비스 및 직원 복리후생 분야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밀리만은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미주, 유럽, 중동 등 모든 주요 시장에 55개에 이르는 사무소가 있으며 3,000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밀리만은 60년이 넘는 기간동안, 컨설턴트로서의 전문성, 검토/승인 작업, 객관적 판단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지켜옴으로써 독립적인 보험계리 기업의 리더로서 성장하였다. 더 상세한 정보는 www.milliman.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 Milliman,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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