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16년 10월 19일 /PRNewswire/ -- 최고의 글로벌 컨설팅 및 보험 계리 회사인 밀리만(Milliman, Inc.)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내 34개의 주요 보험 기업들에 대한 2015년말 기준의 EV(Embedded Value, 내제가치) 연구 결과를 오늘 발표하였다. 해당 보고서는 주로 EV를 공시하는 기업들에 대한 동향을 기반으로 하며, 조사 결과 아시아 보험 기업들의 EV성장률은 14% 수준으로 관찰되었다.
이 보고서와 더불어 함께 발표된 유럽 보고서(European Report)에는 주요 유럽사 보험 기업들간의 프랙티스들을 비교하고, 유럽 내 솔벤시 II(Solvency II)를 향한 움직임 및 국제적으로 도입되는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내재가치(Embedded Value)는 여전히 매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그 이유는 지난 몇년간의 회사 공시자료와 비교가능한 일관성을 지니는 지표이기 때문이며, 또한 솔벤시II에서 요구하는 여러가지 요건에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밀리만의 Principal이자 보험계리사인 필립 심슨(Philip Simpson)은 전했다.
"특정 아시아 지역에서 2015년에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였는데, 그로 인해 EV결과 영향이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으며, 다수의 보험시장의 경우 준비금/요구자본 수준이 증가하게 되었다."고 밀리만의 Principal이자 보험계리사인 폴 시놋(Paul Sinnott)이 전했다. 또한 그는 "여러 보험사들이 상품구조 및 투자전략의 변화를 고민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경제적 가정의 변경 또한 포함된다. 그러나 이러한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신계약 성장률은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 보고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해당 보고서의 상세내용과 기타 관련 동향들은 다음의 웹사이트(http://www.milliman.com/ev-research)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해당 보고서의 저자들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의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밀리만(Milliman)에 대해
밀리만은 보험계리와 관련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당사는 건강보험, 손해보험, 생명보험, 금융서비스, 직원복지와 관련한 여러 분야의 컨설팅 경험을 갖고 있다. 1947년 설립된 밀리만은 전 세계 주요 도시들에 오피스가 있는 독립형 기업이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당사 웹페이지(milliman.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V(Embedded Value)에 대해
EV는 보험회사들의 보험 비즈니스 가치를 계산하는 방법이며, 조정순자산가치 및 보험계약자들로부터 발생하는 미래이익의 현가를 계리적 방법으로 계산하는 것이다. 밀리만 소속의 전세계 보험계리사들은 지난 수십년간 보험회사들의 EV가치 산출작업을 진행해왔다. EV산출 및 민감도 분석은 TEV(전통내재가치) 방식을 기반으로 발전되었으며, 현재는 EEV(유럽 내재가치) 또는 MCEV(시장부합 내재가치)와 같은 다양한 평가방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