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6년 5월 1일 /PRNewswire/ -- 약 1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운용자산을 보유한 중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GROW 인베스트먼트 그룹(GROW Investment Group, GIG)이 아부다비 국제금융센터(ADGM)의 금융서비스규제청(FSRA)으로부터 예비 승인(IPA)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수주 내 정식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중동 시장 확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자 지역 자본시장에 대한 전략적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된다. GIG의 주주로는 미국 주요 헤지펀드 라이트하우스(Lighthouse)와 스위스 2위 프라이빗 은행인 율리우스 베어 은행(Bank Julius Baer)이 포함돼 있다.
GIG의 확장은 다음의 세 가지 핵심 축을 바탕으로 하며,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 이 지역이 가진 경쟁력을 잘 보여준다.
FSRA의 금융서비스허가(FSP) 승인을 전제로, GIG는 아부다비 국제금융센터(ADGM) 내에 사무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동의 기관 투자자, 패밀리 오피스,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온쇼어 및 오프쇼어 자산 관리와 컨설팅 서비스는 물론, 중국 자본 시장 접근성 및 글로벌 멀티 에셋 포트폴리오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 CIO는 "ADGM FSRA로부터 예비 승인을 획득한 것은 GIG의 규제 준수 기준과 중동 시장에 대한 장기적 비전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장기 파트너로서 중동과 글로벌, 특히 중국 투자 기회를 연결하고 아부다비가 세계적 금융 중심지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빈드 라마무르티(Arvind Ramamurthy) ADGM 시장개발 총괄은 "GIG의 예비 승인 획득을 축하한다"며 "이번 성과는 ADGM 규제 체계의 강점과 ADGM의 글로벌 금융기관 유치 역량을 보여준다. 기업들이 아부다비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ADGM은 역동적인 생태계, 풍부한 자본, 강력한 국경 간 연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장기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부다비는 선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접근 방식으로 금융•투자 분야의 선도적인 국제 허브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