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15년 11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4일 오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쓰촨성 관광청이 후원하고 중국여행사총사(China National Travel)가 맡은 중국판 1박2일 시즌 2의 한국 개막행사와 쓰촨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로 홍보회가 열렸다.
동민지에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그는 개막행사에서 중국판 1박2일이 KBS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쓰촨성 관광청과 중국여행사총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이며, Korea KBS-N에서 중국판 1박2일이 방송됨에 따라 한국 시청자들에게 쓰촨을 소개하고, 쓰촨 관광 자원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쓰촨성 관광청 대표는 한국 내 첫 시즌의 시청률에 대해 보고하고, 두 번째 시즌은 2015년 11월 17일 19:00 Korea KBS-N에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KBS의 유명한 버라이어티 쇼 1박2일은 2013년 쓰촨성 관광청과 중국여행사총사에 의해 중국으로 도입됐으며, 순식간에 버라이어티 쇼 부문에서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중국판은 2014년 11월 한국 KBS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에 따라 중국판 1박2일은 해외로 방송된 중국 최초의 여행 버라이어티 쇼가 됐다. 두 번째 시즌은 아미산, 러산, 지량 미니 기차, 루구 호수 및 단바 등 쓰촨 내 유명한 절경지에서 촬영했다.
쓰촨은 중국판 1박2일에 관광 상품을 완벽하게 결합시킴으로써 한국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관광 상품과 혜택을 제공했다. Chengdu China Youth Travel Service의 일본-한국 부장 Cao Wenjie는 '러산-아미 관광로', '천상의 루구 호수', '가장 아름다운 마을-단부' 등 쓰촨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로 세 곳을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 청두지사 마케팅 부장 Yan Xiangyu는 중국판 1박2일이 한국에서 방송됨으로써 중국과 한국 간 관광 문화와 상품 교류가 촉진되고, 한국 시청자들이 쓰촨을 감상하고, 쓰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며, 중국과 쓰촨을 방문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추가 정보는 쓰촨 공식웹사이트(한국어) 참조: www.tsichuan.com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51105/0861510740
출처: Tourism Administration of Sichuan Prov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