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문화상품무역 플랫폼 구축
(이우, 중국 2014년 4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이우 문화상품무역박람회(China Yiwu Cultural Products Trade Fair)("이우문화박람회")는 문화산업에서 중국 문화부와 저장성 정부의 공동 후원을 받는 유일한 해외무역 위주의 국립전시회다. 이우문화박람회는 지금까지 8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문화부의 지원과 홍보 아래 이우문화박람회는 변신 및 개선을 주도했다. 제9회부터는 공식 명칭이 중국(이우)문화상품무역박람회("이우문화박람회")로 변경됐다. 이우문화박람회는 "시장 지향적, 전문적 및 국제적 박람회"라는 목표 하에 경제무역 및 그 효과에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왔다.
제9회 중국(이우)문화박람회는 4월 27-30일 이우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됐다. 문화부, 저장성 정부 및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 후원하는 이우문화박람회는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문화상품무역 플랫폼 구축"이라는 전시 주제에 충실했다. 올해는 2천799개 부스가 설치되고, 888개 업체가 참여했다. "새로운 형식, 새로운 기술, 새로운 제품, 새로운 개념, 새로운 과정 및 새로운 디자인"이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엔터테인먼트 체험 주제관, 우수한 문화예술 작품관, 전통문화 상품관(그림과 조각), 예술 & 공예와 무형 상품관, 문화창조 디자인관 및 기타 문화상품과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에는 문화부와 재정부의 청년 문화창조 디자인 재능을 지원하는 활동, 애니메이션 파생상품 승인, 이우 및 베이징 예술 디자인 폴리 옥션, 이우 국제 e스포츠 토너먼트 및 중국 (이우) 문화 상품 색인 발표 등 양질의 지원 활동들이 다수 시행됐다.
제9회 중국(이우)문화박람회에는 6천 명이 넘는 해외 전문가 방문객을 포함해 9만 명에 달하는 전문가 방문객과 100개가 넘는 국가 및 지역에서 온 30개 이상의 무역 단체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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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formation Office of Yiwu C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