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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정부: 몽골은 2023년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로 국제 채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B 등급 발행국이 된다

The Government of Mongolia
2023-01-14 22:34 716
  • 국가 예산 적자 60% 감소
  • 채권 발행액 4배 초과 청약

몽골 울란바토르, 2023년 1월 14일 /PRNewswire/ -- 몽골 재무장관이 자국의 대표적인 새로운 경기 회복 정책(New Recovery Policy)으로 몽골의 디폴트 위험이 확실히 제거되었다고 발표했다.

언론 브리핑에서, B. 잡흘랑(B. Javklan) 장관은 몽고의 새로운 경기 회복 정책 시행 덕분에 예산 적자가 60% 감소했고 수출이 증가했으며 경제 성장이 2022년 말 4%로 평가되어 이웃 국가들보다 높으며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과 2021년에 시행된 부채 규제 조치에 힘입은 성과로, 2022년 12월에 1억 3,660만 달러의 칭기즈칸 채권 부채를 상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몽골개발은행은 대출 상환을 강화해 국가 예산의 재정 상태가 사무라이 채권을 적시에 상환하는 데 장애가 되지 않도록 했다.

재무장관은 논평 과정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2023년 경제 전망이 긍정적이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 정부와 외채 관리 역량을 신뢰합니다.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상승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갈등과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몽골의 신용 등급은 '안정적인 전망'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경제 수치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의 전 세계적인 무역 둔화에도 불구하고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최대 목표 시장인 중국으로의 석탄 수출을 포함하여 석탄 부국 몽골이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수출을 늘렸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국경의 관문이 추가로 개방됨에 따라 2023년에는 국제 수출이 10~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몽골은 이제 지난 몇 년간 국가적인 영향을 받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경기 회복 정책의 시행을 통해 농업, 관광, 재생에너지에 역점을 둠으로써 2023년에서 2030년 사이에 국가의 경제 성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억 1,700만 헥타르의 토지가 농업용으로 할당되었으므로 이 부문에서 상당한 수의 성장 기회가 있을 것이다.

 

 

출처: The Government of Mongo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