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2021년 10월 25일 /PRNewswire/ -- House of Suntory가 오늘 전 세계 면세점에 극히 한정된 수량의 야마자키 55년산(Yamazaki 55) 위스키를 권장 소매가 미화 6만 달러에 출시했다.
2020년에 병입된 야마자키 55년산은 일본의 1960년대인 '쇼와 시대'를 기념하는 동시에, 일본 위스키 창시 가문에 경의를 표하는 House of Suntory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위스키다.
야마자키 55년산은 런던, 파리, 하이난, 홍콩, 타이베이, 암스테르담, 서울, 델리, 이스탄불, 두바이 및 싱가포르의 글로벌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Beam Suntory는 100병 한정으로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의 모든 병에 대해 미화 5천 달러씩, 총 미화 50만 달러를 미국 화이트 오크 숲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위해 전념하는 단체인 White Oak Initiative에 기부할 예정이다.
야마자키 55년산은 1960년에 산토리의 창업주 도리이 신지로의 관리하에 증류된 후, 미즈나라(Mizunara) 캐스크에서 숙성됐고, 1964년에 산토리의 두 번째 마스터 블렌더인 사이지 게이조의 지시하에 White Oak 캐스크에 옮겨져서 숙성된 귀한 싱글 몰트 블렌드다.
산토리의 5세대 수석 블렌더 후쿠요 신지는 3세대 마스터 블렌더 도리이 신지로와 긴밀히 협력해 야마자키 55년산의 탁월한 깊이, 복잡성 및 지혜를 적절하게 드러내기 위해 특유의 블렌딩 기술을 구현했다.
그 결과 탄생한 짙은 호박색 위스키는 샌들우드와 잘 익은 과일의 묵직한 향, 달콤하고 씁쓸하며 우디한 미각, 그리고 약간 쓰면서도 달콤하고 풍부한 마무리를 자랑한다.
Beam Suntory의 GTR 마케팅 이사 Manuel Gonzalez는 "House of Suntory의 가장 오래된 위스키인 야마자키 55년산처럼 독특하고 독점적인 상품을 여행자들에게 제공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이 한정판 제품은 최고의 House of Suntory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통합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다른 매장으로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혁신적인 제품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면세점을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각각의 크리스털 병에는 '야마자키(Yamazaki)'라는 글씨가 서예로 새겨져 있으며, 금가루로 강조된 생산연도 표시 위에는 옻칠을 더했다. 병의 입구는 수제 에치젠 와시(Echizen washi) 종이로 싸서, 교토의 전통 공예품인 교쿠미히모(Kyo-kumihimo) 노끈을 감았다. 각 병은 일본 미즈나라 목재로 제작되고, 스루가(Suruga) 옻칠을 한 맞춤형 상자에 담겨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667197/YAMAZAKI_55.jpg?p=medium600
BSI GTR Press Office team, bsigtr@hopeandglorypr.com, tel: 020 3588 9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