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2021년 10월 17일 /PRNewswire/ -- 보우모어(Bowmore)는 보우모어 No Corners to Hide의 첫 번째 출시에서 마블과 DC 코믹스에서 삽화를 그린 저명한 그래픽 아티스트 Frank Prettyly와 보우모어의 마스터 블렌더 Ron Welsh의 흥미진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두 가지 새로운 위스키를 공개했다.
멀리 떨어진 아일레이의 섬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장 흥미로운 신화와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탄생시킨 각 병에는 Frank Quitely 특유의 디자인과 삽화가 그려져 있다. 삽화는 아일레이의 원대한 역사와 지나간 시대의 풍성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보우모어 스타일의 예술적 표현을 구현했다.
이번 한정판 시리즈는 23년산과 32년산의 놀라운 싱글 몰트 두 종류로 구성되며,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비엔나, 두바이, 싱가포르, 대만을 포함한 일부 글로벌 면세점에서 독점 판매된다.
이 특별한 23년산 위스키는 'No Corners to Hide'라는 전설적인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위스키의 특성을 담아냈다. 이 위스키는 전형적인 보우모어 스타일을 창조하기 위해 엑스버번 아메리칸 오크 호그헤드(ex-bourbon American oak hogshead)에서 숙성됐다. 그리고 이 신화적인 이야기의 감각적인 탐험을 떠올리게 하는 강력한 특징을 담기 위해 Essencia(R) 바리크(barriques)에서 2년간 더 숙성시켰다. 이 위스키는 밀랍과 인센스 향기, 스트럭 매치(struck match) 향을 포착해 보우모어의 Round Church에 있는 듯한 감각을 선사한다. 각각의 병은 Frank Quitly의 삽화와 스케치로 장식됐다.
32년산 위스키는 이 위스키에 담긴 신화만큼이나 매혹적인 이야기 속의 한 순간을 포착한다. 엑스버번 아메리칸 오크 호그헤드에서 숙성시킨 첫 30년은 이 이야기 속 악마의 탈출만큼이나 시기적절한 캐스크 안에서의 숙성 기간을 반영한다. 이후 Essencia(R) 바리크에서 2년간의 추가 숙성을 통해 밀납과 인센스, 스트럭 매치가 조합된 향을 전면에 내세워 이례적이면서도 독특한 이 위스키만의 특성을 담아냈다.
세빌 오렌지 껍질과 오래된 시가 상자의 향기와 합쳐지고, 감초와 요오드의 터치로 마무리돼 달콤한 꽃향기를 뿜어내는 32년산 위스키는 흥미로우면서도 독창적이다. 각 병은 Frank Quitly의 서명과 함께 위스키 제조 과정의 원본 스케치 및 메모가 제공된다.
Beam Suntory의 GTR 마케팅 이사인 Manuel Gonzalez는 "보우모어는 신화와 전설로 가득 찬 풍부한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수상 경력이 있는 Frank Quitly와 협력해 이러한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블과 DC 모두에서 수집 가치가 있는 작품을 제작한 검증된 기록을 보유한 Frank Quitly Collection은 고객에게 럭셔리 한정판을 제공하기 위한 흥미로운 최신 콜라보레이션"이라고 설명했다.
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1661719/Bowmore_No_Corners_To_Hide_Video.mp4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661709/Bowmore_No_Corners_To_Hide_Bottle_Shot.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