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B-3115(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추진
-- 인타스,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고품질 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약속을 계속 이행
아메다바드, 인도, 2021년 7월 22일 /PRNewswire/ -- 인타스(Intas Pharmaceuticals Ltd.)가 DMB-3115 사용화를 위해 Meiji 및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ST의 모회사)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고품질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약속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DMB-3115는 판 건선,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같은 자가면역질환과 염증 질환을 치료하는 재조합형 단클론 항체인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다.
계약 조건에 따라, 인타스는 일본과 한국 및 특정 아시아 국가를 제외하고 전 세계적으로 DMB-3115를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 라이선스 권리를 확보했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서 메이지와 동아ST는 DMB-3115를 개발 및 생산하고, 이를 인타스와 글로벌 계열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인타스가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또 다른 행보다. 인타스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 및 상업화하는 선두주자로서, 인도 기업으로는 최초로 EU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했다.
인타스 부회장 Binish Chudgar는 "이번 파트너십에 거는 기대가 정말 크다"라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메이지와 동아ST의 개발 전문지식을 자사의 광범위한 상업 범위와 결합할 수 있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인타스의 미국 전문 자회사 Accord BioPharma, Inc. 사장 Chrys Kokino는 "이번 계약은 전 세계 환자의 삶에서 진정한 차이를 만들 수 있으며, 삶을 바꿔놓을 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자사의 비전과 열정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동아ST 소개
동아ST는 한국 굴지의 제약회사 중 하나다. 동아ST는 2형 당뇨병 DPP-4 억제제인 슈가논정(에보글립틴),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개발된 발기부전 치료제(PDE5 억제제)인 자이데나정(유데나필), 위염 약재 치료제인 스티렌정(애엽),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정(견우자) 등과 같은 회사 개발 제품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굳혔다. 그뿐만 아니라, 동아ST는 국제 품질 기준을 전적으로 준수하며 브랜드 일반 약품(항암, 항-TB 등), 생물약제, IMD, APIs 및 OTC 제품을 제공한다. 현재 동아ST는 50개가 넘는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아시아 국가 주요 제약업체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donga-st.com/Main.da을 참조한다.
메이지 소개
메이지는 전염병과 중추 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일본 굴지의 제약업체다. 메이지는 1946년 페니실린으로 제약업계에 진출한 후 생물요법을 비롯해 저분자 연구개발(R&D)과 제조에 관한 독자적인 기술을 축적했으며, 일본과 해외에서 고품질 의약품을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메이지는 '전문 및 일반 제약업체'로서 고객의 다양한 의료 요건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추가 정보:
https://www.meiji.com/global/about-us/corporate-profile/meiji-seika-pharma/
인타스 소개
인타스(Intas Pharmaceuticals Ltd.)는 인도 아메다바드를 기반으로 하는 굴지의 수직 통합 제약업체로, API 후방 통합과 더불어 포괄적인 공식 개발, 제조 및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인타스는 16,00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85개국 이상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전 세계적으로 14개의 제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인타스 그룹의 FY 2020년 수익은 미화 2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0년간 인타스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은 25%가 넘는다.
추가 정보는 www.intaspharma.com 을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