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 AVIV, 이스라엘, 2021년 2월 3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저탄소 알루미늄 생산업체이자 세계 최대의 민간 부문 수력 발전기 생산업체인 En+ Group의 금속 사업부 RUSAL이 저탄소 발자국 알루미늄 제품을 공급하고자 Hodaka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Hodaka는 고품질 알루미늄 합금을 생산하는 혁신 기업이다.
RUSAL과 Hodaka 간에 체결된 파트너십으로 양사의 기술 우수성이 결합하면서, RUSAL의 'ALLOW' 브랜드로 저탄소 알루미늄을 이용한 차세대 제품이 생산 가능하게 됐다. 양사는 협업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발전, 국제 표준 준수 및 최고의 제품을 생산 개발하는데 우선순위를 둘 예정이다.
2002년 대만에서 설립된 Hodaka는 고품질 철판과 정밀 압출 생산에 집중하여, 스포츠 제품, 소비자 가전, 자동차 산업 및 오토바이 부품에 필요한 최고 품질의 알루미늄 합금을 공급하고 있다. Hodaka의 맞춤형 제품은 RUSAL의 저탄소 알루미늄을 이용해 원료 금속의 탄소 발자국과 에너지원을 평가 및 추적할 수 있도록 최종 사용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자동차, 전자, 소비자 및 스포츠 제품 시장 부문 전반에 걸쳐 투명성과 환경 친화성을 중요시하는 최종 소비자 수요를 충족할 열쇠가 될 것이다.
En+ Group의 금속 사업을 대표하는 RUSAL은 세계 최대의 저탄소 알루미늄 생산업체다. RUSAL의 ALLOW 브랜드가 생산하는 알루미늄 1톤당 평균 탄소발자국은 CO2 2.4t이다(알루미늄 용광로에서 발생하는 직접 및 간접 에너지 배출을 고려). 이는 생산 알루미늄 1톤당 CO2 4t 미만(이는 세계 평균인 약 12.5t보다 훨씬 적다)이라는 저탄소 알루미늄에 대한 진화하는 시장 요건을 충족한다. 출하되는 모든 ALLOW 제품에는 원산지 제련소에서 독립적으로 검증된 탄소 발자국 증명서가 함께 제공되므로, 고객에게 완전한 추적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En+ Group 이사회 의장 Lord Barker는 " RUSAL이 Hodaka와 같은 혁신적인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자사는 알루미늄 산업의 탈탄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배출량을 35%이상 감축하여 2050년까지 Zero를 목표로 한다. 이는 초기 보크 사이트 채굴에서 알루미나 용해까지 전체를 포함하며 고객에게 제공되는 최종 제품의 배출양을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 Zero가 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n+ Group 소개
En+ Group은 세계 굴지의 국제적인 수직 통합 알루미늄 및 전력 생산업체다. En+ Group은 총 설치 용량이 19.6GW(수력 발전 자산 15.1GW 포함)에 달하는 여러 발전소와 연간 알루미늄 생산 역량 3.9mt(2018년 중국을 제외하고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RUSAL의 지배 지분을 통해)를 통합한다. 알루미늄 생산은 En+ Group의 수력 전기가 주로 소비되는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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