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Unilever)에서 혁혁한 업적을 쌓고 합류하여, 기업가와 스타트업(새싹기업)과의 연계로 공유 가치 창출
싱가포르, 2020년 11월 3일 /PRNewswire/ -- 돌 아시아 홀딩스(Dole Asia Holdings Pte. Ltd.)의 수뇌부에 바르바라 구에르피온(Barbara Guerpillon)이 포장식품 및 청과 사업 전체에서 돌 벤처스(Dole Ventures) 수장으로 임명됐다. 소재지인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이 전략적 역할은 소규모 신생기업인 스타트업 주도의 혁신과 세계적인 기업가 관계망 구축을 통해 수익성 있는 사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수립됐으며, 이는 모두 영양 공급, 지속 가능성 및 공유가치 창출에 있어 원대한 목표를 지닌 돌 프로미스(Dole Promise)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피에르 루이지 시지스몬디(Pier Luigi Sigismondi) 돌 패키지드 푸드(Dole Packaged Foods, LLC) 사장은 구에르피온(Guerpillon)의 수완과 경험이 돌 프로미스(Dole Promise)에 따라 돌(Dole)의 사업을 탈바꿈하려는 동사의 추진 원동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당사는 자발적으로 5년이란 기간을 두고 원대한 목표를 이루고자 분발해 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으로는 십억 명에게 지속 가능한 영양 공급, 자사 제품에서 가공 설탕 제거, 자사 농장에서 기른 농산물 무손실, 폐기물 무배출, 화석연료 기반의 포장 제로화 등이 있습니다"라고 말을 이었다.
"그러한 목표는 하나같이 이타적이지만, 단언컨대 회사의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할 빈틈없이 현명한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무장한 이들에게 늘 이목을 집중하고 문호를 개방하는 한, 각각의 목표는 언젠가 목전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바르바라는 올바른 혁신 루트를 통해 훌륭한 아이디어와 기업가를 단련하는 수완을 실전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며, 벤처스 수장으로 우리 팀에 그녀를 들이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크리스찬 위글레(Christian Wiegele) 돌 아시아 프레시(Dole Asia Fresh) 사장은 "이번 인사는 자사의 청과 사업과 포장 식품 사업 전체에 걸친 중요한 임명 건이며, 이는 우리 사업이 영구히 감화력 있는 활동으로 거듭나게 할 유의미한 방도를 찾는 가운데 엄청난 진화를 위해 혁신자들과 동반관계를 구축하고 기회의 문을 완전히 개방하려는 자사의 원대한 포부를 잘 보여 줍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큰 벤처 조직 중 한 곳인 애그리테크(Agri-tech)는 올 초에 수립한 돌 프로미스 목표의 달성에 크게 이바지하리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현 직위에서 바르바라는 최근 인사이동에서 아시아 프레시 사업 부문의 혁신 리더로 승진한 요한 알바노(Johann Albano)와도 긴밀하게 협력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구에르피온(Guerpillon)은 기업 혁신, 기업가 정신 및 기술을 연결하여 혁신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기술 및 제품 혁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등 유니레버 파운드리(Unilever Foundry)에서 쌓은 큰 업적을 돌(Dole)에 접목한다. 임기 동안 그녀는 스타트업(새싹기업)들과 120개의 프로젝트를 관리하며 완성에 이르게 도왔고, 그 결과 9개의 제품 혁신과 3개의 소매업 혁신 그리고 4개의 소비자 직접의뢰(direct-to-consumer) 시범사업을 비롯해 25개의 선행사업 추진이란 결실을 얻었다.
구에르피온(Guerpillon)은 돌 프로미스(Dole Promise) 이행에 도움이 될 혁신자, 스타트업 및 발전을 추구하는 협력사와 동반관계를 맺고자 하는 돌(Dole)의 의지가 선샤인 포 올(Sunshine for All) 투자 기금의 구상에 잘 드러났고, 이는 혁신을 위해 문호를 개방하리라는 돌(Dole)의 명쾌한 신호라고 말한다.
"당사의 메시지는 간결합니다. 우리는 파트너십의 힘을 믿으며 당사는 프로미스 목표를 이루고자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에 성심을 다해 임하고 있습니다. 그 목표들이 원대한 것은 맞지만, 포부가 별로 없는 리더들과는 이제부터 안면을 터야 합니다. 당사는 식품 생산, 영양학, 포장, 공급망 물류, 숨 가쁘게 돌아가는 소비재 업계에서 수십 년간 관록이 붙은 만큼, 시범 사업을 재정 지원, 운영, 평가할 자사의 역량은 빈틈을 메워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높이려는 신세대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을 것이 분명합니다. 전 세계 투자자와 스타트업 관계자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라고 구에르피온(Guerpillon)은 말했다.
Dole의 약속에 대해
2020년 6월, 돌 아시아 홀딩스(Dole Asia Holdings)는 영양 공급, 지속 가능성 및 공유 가치의 창출이라는 세 가지 주요 목표를 포함하는 돌 프로미스(Dole Promise)를 발표했습니다.
사람을 위한 더 나은 방향: 2025년까지 10억 명을 위해 지속 가능한 영양을 제공하고 2025년까지 모든 Dole 상품에서 가공 설탕을 없애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지구를 위한 더 나은 방향: 2025년까지 돌(Dole) 농장에서 출시하는 과일의 손실량 제로화, 2025년까지 화석 연료 기반의 플라스틱 포장 제로화, 2030년까지 돌(Dole) 생산경영에서 탄소 배출량 순 제로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주주들을 위한 더 나은 방향: Dole은 기회균등, 생활 임금 및 끊임없이 증가하는 안전, 영양 및 웰빙 수준을 통해 모든 농부, 지역 사회 및 Dole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본 회사는 또한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문화를 세워 직접적인 운영 및 공급체인 내에서 인권의 증진을 추구합니다. 또한, 동사는 2025년까지 기업 가치 50% 증대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323248/barbara_019.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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