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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ergy HJT 전지 효율성, 올해 말까지 24.2%에 도달할 전망

Jinergy
2020-10-28 22:01 1,019

(상하이 2020년 10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27일, 중국 기반의 기술 중심 PV 제조업체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Jinergy") 사장 Dr. Liyou Yang이 Solar Media가 조직한 PV CellTech 2020에서 'Jinergy의 HJT 양산 발전(Progress on HJT Mass Production at Jinergy)'이라는 제목으로 연설했다.

태양전지는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 덕분에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HJT(Heterojunction) 기술은 높은 효율성, LID 제로, 더 단축된 공정을 바탕으로 가장 잠재력이 높은 차세대 전지 기술 중 하나로 부상했다. 중국에서는 약 10GW에 달하는 HJT 전지 용량이 점차 건설됐다고 한다. HJT 장비와 소재가 국산화됨에 따라, HJT 기술의 양산에 뛰어드는 PV 제조업체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Dr. YANG은 연설에서 "Jinergy는 HJT 기술의 양산을 도모하는 주요 기업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Jinergy가 제조하는 HJT 전지의 평균 효율성은 23.95%이며, 이는 올해 말까지 24.2%에 도달할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Jinergy의 II단계 100MW HJT 프로젝트가 올 6월 말에 시작됐다. 신세대 HJT 모듈의 양면 출력은 M6 웨이퍼, MBB 및 하프-컷 기술 덕분에 570W까지 상승할 수 있다.

Jinergy는 중국에서 HJT 모듈을 최초로 상용화한 PV 제조업체 중 하나다. Jinergy의 HJT 모듈은 세계 최초로 새 IEC 인증을 받았으며, DEWA와 JPAC에 올랐다.

Dr. Yang에 따르면, Jinergy는 또한 HJT를 페로브스카이트와 IBC에 결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연구 중이다. 그는 "당사는 첨단 기술의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믿을 수 있는 최첨단 제품으로 세계 재생에너지 시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ergy 소개

중국에 기반을 둔 유수의 국영 PV 제조업체이자 청정에너지 공급업체인 Jinergy는 기술 반복 전략을 따르며, 다결정, PERC 단결정 및 HJT라는 3세대 첨단 기술을 설치했다.

다결정, PERC 단결정 및 HJT 모듈을 합한 Jinergy의 총 생산역량은 2GW에 달한다. 2017년 Jinergy는 고효율성 HJT 제품을 상용화했다.

출처: Ji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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