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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ergy, 최초의 M6 웨이퍼 HJT 모듈 공급업체로 거듭나
(진중, 중국 2020년 12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Jinergy")는 자사의 초고효율 이종접합(HJT) 모듈이 TUV NORD 인증을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Jinergy는 시장에서 M6(166mm) 웨이퍼 HJT 제품을 제공하는 최초의 PV 제조사가 됐다.
Taiyang News가 발표한 HJT 기술에 대한 최근 연구 보고서인 Heterojunction Solar Technology 2020에 따르면, Jinergy는 주요 HJT 모듈 제조업체 중 가장 높은 모듈 출력을 제공한다고 한다.
Jinergy의 HJT 생산 라인은 2017년에 상용화를 시작했다. Jinergy는 중국에서 HJT 모듈을 상용화한 최초의 PV 제조업체 중 하나다. Jinergy의 HJT 모듈은 세계 최초의 새로운 IEC 인증을 받았으며, DEWA 및 JPAC 리스트에 올랐다.
Jinergy의 2단계 100MW HJT 생산 라인은 올해 6월 말에 가동을 시작했다. M6 웨이퍼, MBB 및 하프 컷 기술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경우, 차세대 HJT 모듈의 양면 출력은 570W에 이른다. Jinergy M6 HJT 모듈의 1차 생산량은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에 있는 가격 입찰 태양광 프로젝트로 배송됐다. Jinergy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Jinergy의 평균 HJT 셀 효율은 24%에 도달했다고 한다.
Jinergy의 총괄 책임자인 Liyou Yang 박사는 "당사의 HJT 제품이 제3자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에너지 재구성과 FiT 감소, 높은 효율성, 낮은 초기 투자 및 높은 신뢰성에 정면으로 대응하는 것은 PV 발전소 투자 평가를 위해 널리 사용되는 표준인 LCOE(균등화발전원가)를 낮추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뛰어난 온도계수, 우수한 저조도 성능, 양면 발전 및 낮은 열화 성능을 갖춘 HJT는 그리드 패리티를 향한 고효율 기술을 주도하는 핵심"이라면서, "또한, 당사는 HJT와 페로브스카이트 및 IBC의 결합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당사는 최첨단 기술을 위해 연구개발에 지속해서 투자하고, 가장 진보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inergy 정보
Jinergy는 중국에 기반을 둔 국영 PV 제조업체이자 청정에너지 공급업체다. 회사는 기술 반복 전략을 따르며, 다결정, PERC 단결정 및 HJT 등의 3세대 첨단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Jinergy는 다결정, PERC 단결정 및 HJT 모듈에 대해 총 2GW의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에는 고효율 HJT 제품을 상용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