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 중국 2018년 8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Jinneng Clean Energy Technology Ltd. (Jinergy)가 자사의 고효율 다결정 모듈 및 PERC 단결정 태양광 모듈이 KS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선구적인 지능형 제조 시스템, 탄탄한 독자적 R&D 능력,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 능력을 갖춘 데 따른 것으로, Jinergy는 이를 통해 한국 태양광 시장으로의 진출이 가능해졌다.
KS인증은 한국산업표준(Korean Industrial Standards, KS) 수준 이상의 제품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생산 가능한 기업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여, 이를 통해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인증제도다. KS인증은 국가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범산업적 제품의 품질 및 생산효율을 개선하며, 표준화와 경제적 교류의 공정성을 촉진하여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에 Jinergy는 JINERGY JNMP72-325/330, JNMM60-300/305 및 JNMM72-355/360 모듈의 KS인증 획득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가속화에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Jinergy는 PV 대량생산을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기술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며, 또한 자사가 지닌 최첨단 산업기술에 대한 주요 강점을 바탕으로 꾸준히 해외시장을 구축해 왔다. Jinergy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elt and Road Initiative, BRI)'에 힘입어 일본, 인도,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호주, 멕시코 등의 국가 및 세계 여러 지역에 자사 제품을 수출했다. 최근에는 일본 오키나와, 후쿠시마, 이바라키의 지상발전소에 PV 모듈을 공급했다.
Jinergy의 제너럴매니저 Dr. Yang Liyou는 "자사는 아시아 PV 시장 진출을 꾀하며, 일본 시장에 이어서 한국 PV 시장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산시 성의 선도 PV 모듈 제조업체인 자사는 계속해서 기술적 혁신의 경계를 허물고, 해외시장의 도전에 직접 맞서며, 중국 PV 제조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Jinergy 소개
중국 산시 성에 본사를 둔 PV 셀 및 모듈 제조 부문의 선도기업 JINERGY는 기술 반복 전략에 따라 세 가지 최첨단 기술 세대, 즉 다결정, PERC(Passivated Emitter and Rear Cell) 단결정 및 HJT를 사용해 왔다.
2017년 말, Jinergy는 다결정 C-Si 모듈 및 PERC 단결정 C-Si 모듈의 대량생산을 실현했다. 또한, 회사는 2017년에 진중 제조공장에서 고효율 HJT 셀&모듈을 상품화했으며, GW(기가와트) 규모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LCOE(levelized cost of electricity) 저감 혁신을 통해 비용을 낮출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http://en.jinergy.com을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