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의 탄소 네거티브 및 세계 최대 수직 농장으로 세계 식량 보안과 지속가능성을 개선
- Ynsect, 총 자금조달 규모 4억2천500만 달러로 증가 - 세계 곤충 단백질 부문에서 지금까지 조달한 자금의 합계액보다 많은 금액
- Ynsect, 조달된 자금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의 곤충 농장(현재 프랑스 파리 북부에서 건설 중인 탄소 네거티브 프로젝트)을 완공하고, 자사의 제품 라인을 확대하며, 북미로 확장할 계획
- 새로 조달된 자금은 Astanor Ventures (시리즈 C 주요 투자자), LA 기반 Upfront Ventures,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FootPrint Coalition, Happiness Capital, Supernova Invest 및 Armat Group에서 투자
- 이번 자금조달 라운드는 Caisse des Depots, Credit Agricole Brie Picardie 및 Caisse d'Epargne Hauts-de-France를 포함하는 은행 컨소시엄의 지원 받아
파리, 2020년 10월 9일 /PRNewswire/ -- 곤충 농업 스타트업 Ynsect가 시리즈 C 자금조달 라운드를 3억7천200만 달러(비미국 '농업기술' 기업이 조달한 최대 규모의 자금 규모)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단백질과 식물 수요가 증가했다. 단백질과 식물은 사람이 섭취할 뿐만 아니라, 생선, 가금류, 돼지 및 가축의 사료 원료로도 사용된다. 유엔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sation)에 따르면, 2007~2030년 동물 단백질 소비가 52% 증가[1]하고, 이에 따라 지구의 연약한 생태계가 심각한 위험에 처할 전망이라고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Ynsect는 갈색거저리 밀웜을 배양해 소화가 매우 잘 되는 단백질과 사료 제품을 생산하는 특허 공정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공급망에서 생선 및 가축 농장, 반려동물 사료 및 비료에 사용되는 동물 단백질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대체한다. 연구 결과, Ynsect 제품을 이용한 후 무지개송어 생산량이 34% 증가하고, 새우 사망률이 40% 감소하며, 평지씨 수확량이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직 농장을 운영하는 Ynsect는 토지 사용을 98% 줄였으며, 단백질 생산에서 탄소 발자국을 크게 낮추는 한편, 폐기물 생성 제로를 달성했다. Quantis가 실시한 분석 결과, 이 프로젝트는 고립된 가치 사슬을 바탕으로 탄소 네거티브를 달성하고, CO2 배출량 증가를 방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Ynsect 공동설립자이자 사장 겸 CEO인 Antoine Hubert는 "당사의 야심은 기본적인 요소, 즉 곤충과 토양에서부터 먹이 사슬을 혁신하는 것"이라며 "기후 변화와 전 세계적인 인구 증가를 고려해 더 적은 토양과 자원으로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해야 한다. 이와 같은 세계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당사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nsect의 공정은 약 30개의 특허로 보호받는 기술을 중심으로 한다. 세계 10대 곤충 단백질 기업의 특허를 합한 포트폴리오에서 40%의 특허가 이 공정에 적용됐다.
시리즈 C 파트너
Ynsect 소개
Ynsect[http://www.ynsect.com/en/ ]는 천연 곤충 단백질과 비료 생산 부문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2011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Next40 기업인 Ynsect는 곤충을 반려동물, 생선 및 식물을 위한 고급 원료로 변신시킨다. Ynsect는 회사의 최첨단 농장을 통해 단백질과 식물 소비 가속화 문제를 해결할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1] http://www.fao.org/fileadmin/templates/wsfs/docs/expert_paper/How_to_Feed_the_World_in_2050.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