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토만, 39년 만에 퇴임
싱가포르, 2020년 9월 24일 /PRNewswire/ -- 크리스찬 위글레(Christian Wiegele)가 돌 아시아 프레시(Dole Asia Fresh) 부문장으로, 그리고 동시에 돌 아시아 홀딩스(Dole Asia Holdings) 이사 겸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39년간의 돌(Dole) 재임 기간을 뒤로하고 2021년 1월에 퇴임하는 리차드 토만(Richard Toman)의 후임자다. 토만(Toman)은 9월 5일에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1월까지 돌(Dole) 및 아시아 프레시(Asia Fresh) 경영진의 자문으로 직을 이어간다.
코카콜라(Coca-Cola Company) 18년 재직 후 2015년 돌(Dole)에 합류한 CEO 겸 대표이사 유타카 야마무라(Yutaka Yamamura)는 든든한 변함없는 협력자로 역할을 해 왔으며, 2019년 전무이사 겸 CFO로 승진 후 전체 재무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다수의 굵직한 전략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지원했으며 전략적 사고를 하는 유능한 리더라는 것이 입증됐습니다. 그의 영입은 우리가 Dole에서 육성 중인 인재의 층이 얼마나 두터운지 잘 보여 줍니다. 그는 리차드의 후임으로 더할 나위 없습니다."
위글레(Wiegele)는 "그가 Dole에서 재임한 5년 동안 그는 대지의 자양분이 가득한 열매를 영글게 하고, 수확하고, 전 세계 소비자에게 전하는 경이로운 조직체에 대한 신망을 크게 키워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진심으로 단언컨대, 한 번도 겪은 적 없는 이 유례없는 시기에 소비자는 자사와 같은 기업이 팬데믹에 영향을 미칠 만큼 새로운 수준의 마음 씀씀이와 리더십은 물론 모범을 보이길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Dole의 유서 깊은 가치관은 자사의 돌 프로미스(Dole Promise)는 물론 이용 가능한 자양분, 환경 책임 그리고 자사의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 창출에 대한 우리의 업무에서 잘 드러납니다. 우리는 목적의식이 강하며 개인적으론 내게 주어진 책무와 무한 동력인 우리의 능력에서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라고 말을 이었다.
위글레(Wiegele)는 소비자의 기대치는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으며 투명성, 지속 가능성, 산지, 기업 윤리 및 농민의 처우와 농지 관리에서 타협의 여지는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선샤인 포 올(Sunshine for All)' 캠페인으로 더 공정한 세상을 열려는 우리의 약속과 목적은 흔들림 없으며 자사의 견실한 역사를 토대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소비자의 믿음과 요구에 언제든 화답할 만큼 균형이 잘 잡혔습니다."
돌 아시아 프레시(Dole Asia Fresh) 소개
돌 아시아 프레시(Dole Asia Fresh) 사업부는 고품질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아시아 최대 생산자이자 마케팅 전문기업 중 하나이자 고품질 포장 과일 및 영양 간식의 생산과 마케팅 분야의 세계 일류 혁신기업인 돌 아시아 홀딩스(Dole Asia Holdings Pte. Ltd.)의 자회사입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277953/christian_wiegele.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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