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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 타워, 지상 최고 높이의 주거용 건물이 되다

Extell Development Company
2019-09-18 07:08 1,904

맨하탄 빌리어네어즈 로우(Billionaire's Row) 세워지는 1,550피트 높이의 타워  

뉴욕, 2019년 9월 18일 /PRNewswire/ -- 주거, 상업 및 하스피탈리티 부동산 전문 풀서비스 부동산 개발업체인 엑스텔 디벨롭먼트 컴퍼니(Extell Development Company)가, 1,550 피트 높이의 센트럴 파크 타워(Central Park Tower)가 지상 최고로 높은 주거용 건물이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센트럴 파크 타워는 "빌리어네어즈 로우"로 잘 알려진 복도를 따라 웨스트 57번가에 위치하고 있는 뉴욕의 고층빌딩으로, 끝없는 전망, 절묘한 아키텍처, 우아한 레이아웃, 전례 없는 수준의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Courtesy of Extell Development Company
Courtesy of Extell Development Company

"센트럴 파크 타워는 뉴욕은 물론 전 세계에서 개발된 부동산의 정점에 서있다" 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건축가, 엔지니어, 디자이너들이 있었기에 엘스텔이 이러한 수준의 디자인, 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고 엑스텔 디벨롭먼트 컴퍼니의 창립자이자 회장(Chairman)인 개리 배르넷(Gary Barnett)은 전했다.

엑스텔은, 웨스트57번가의 첫 최고층 콘도였던 원57과 함께 맨하탄의 빌리어네어즈 로우의 개발을 개척했다. 엑스텔은, 빌리어네어즈 로우 길에 새로운 최고층 건물인 센트럴 파크 타워를 개발하며 최고의 개발자로 그 입지를 공고히 했다.

최고의 아키텍처 기업인 AS+GG가 디자인한 센트럴 파크 타워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고성능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아키텍처를 자랑한다. 센트럴 파크 타워의 아름다운 외관은, 유리, 새틴 마감 스테인리스 스틸 그리고 텍스처와 불빛의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빛을 사로잡는 수직과 수평의 디테일들이 결합되어 완성된다. 센트럴 파크 타워는 300피트 높이에서 동쪽 방향으로 캔틸레버 방식으로 건축되어 모든 북향 거주자들에게 센트럴 파크 전망을 선사한다.  

웅장한 주거용 인테리어들은 아스펜의 스트릿 레지스 호텔과 뉴욕의 로우스 리젠시 호텔을 디자인한 로텟 스튜디오(Rottet Studio)가 디자인 했다. 센트럴 파크 타워 전체에 적용된 로텟 스튜디오만의 독특한 커스텀 마감과 디테일이 고도로 정교한 환경을 창출한다. 2개에서 8개개의 방들을 가진 179개의 초호화 레지던스들은 해당 타워의 32층에서 시작하며 1,435평방피트에서 17,500평방피트에 이르기까지 크기가 다양하다.

지상 최고 높이의  주거용 타워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 클럽은 전 세계에서 가장 프라이빗한 프라이빗 클럽들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해당 클럽은, 3층으로 구성된 약 5만 평방피트 규모의 엄선된 최고급 편의시설들을 제공하며 각각의 시설들에서는 5성 호텔급의 특별 서비스가 제공된다.

센트럴 파크 타워의 베이스에는 노드스트롬의 최초 풀라인 백화점이 입점된다. 25년 동안 완벽한 부지를 찾는 노력을 기울인 끝에 노드스트롬 브랜드 역대 최대 규모인 약 30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7층 짜리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가 개설을 앞두고 있다. 노드스트롬 100년 역사 상 최대 규모의 투자로 탄생한 이번 스토어는 2019년 10월 24일에 오픈한다.

엑스텔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인 상하이 타워의 주요 인프라 투자 담당 기업인 상하이 뮤니시플 인베스트먼트의 미국 자회사인 SMI USA와 협력해 센트럴 파크 타워를 개발하고 있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부동산, 인프라, 개발 및 건축 관리 기업들 중 하나인 렌드리스(Lendlease)가 이번 센트럴 파크 타워의 건축 담당 매니저를 맡았다.

2020년에 첫 클로징을 할 예정이다. 현재 신청 가능한 주거용 센트럴 파크 타워 비용은 690만 달러에서 시작한다. 관련 보다 상세한 정보 확인 및 세일즈 갤러리에서 프라이빗 일정을 잡으려면 전화문의(212-957-5557) 하거나 해당 웹페이지(www.centralparktower.com)를 방문하면 된다.

엑스텔(Extell) 
엑스텔 디벨롭먼트 컴퍼니(Extell Development Company)는 주거, 비즈니스, 쇼핑, 호스피탤리티와 복합 건물을 개발하는 유수의 미국  부동산 개발사로서 맨해튼과 기타 미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엑스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그리고 설계 전문가들과 협업함으로써 세련된 디자인, 품격 있게 설계된 인테리어와 최고의 편의 시설을 갖춘 일류 시설을 만들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개발 사업은 뉴욕항 접경 로우어맨해튼 지역에 있는 최대의 콘도미니엄 개발 사업으로서 멋진 바다와 도심 조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10만 평방피트 규모의 편의 시설이 위치한 원맨해튼스퀘어, 완공되면 브루클린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될 브루클린포인트, 이스트 95번가 200에 소재하며 어퍼이스트사이드의 고전적인 우아함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통해 아르데코의 감동을 주는 빌딩인 더 켄트, 11층 전체 층을 최고급 복층 콘도미니엄으로 건설한 1010 파크, 웨스트소호 지역의 허드슨스퀘어에 위치한 최초의 최고급 주택 개발 사업 70찰튼을 포함한다. 또한 엑스텔은 랜드마크 지역에 있는 오래된 건물들의 복원과 현대화 사업을 다수 진행했는데 이는 5번가 995에 소재한 종전의 스탠호프호텔과 어퍼웨스트사이드의 랜드마크 빌딩인 더벨노드를 포함한다. 엑스텔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당사 웹페이지(www.extell.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AS+GG (Adrian Smith + Gordon Gill Architecture)  
AS+GG(아드리안스미스+고든길아키텍처)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고기능 건축 설계에 전념하고 있다. AS+GG는, 건축에는 도시인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는 특별한 힘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각각의 프로젝트들 임한다. 당사는 사회에 도움을 주고, 현대 기술을 발전시키며, 환경을 보전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설계를 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AS+GG는 미국에서 진행하는 여러 건의 문화 및 복합 용도의 프로젝트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중국, 인도와 캐나다 프로젝트의 설계를 하고 있다. 당사는 2006년 아드리안 스미스(Adrian Smith), 고든 길(Gordon Gill), 로버트 포레스트(Robert Forest )가 2006년에 설립하였다. 관련 보다 상세한 정보는 당사의 웹페이지(smithgill.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Courtesy of Extell Development Company
Courtesy of Extell Development Company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996531/Park_Hero.jpg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996530/Crown.jpg

 

출처: Extell Development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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