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2019년 8월 27일 /PRNewswire/ -- 존 모크 온타리오교사연금(온타리오티처스) 사장 겸 CEO는 최고운영책임자 로즈마리 맥클린이 2019년 말 동 연금을 떠나 2020년 1월 1일부로 유엔직원합동연금기금의 CEO가 될 것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모크 씨는 "로즈마리는 33년 동안 온타리오티처스에서 일했으며 당사의 모든 부서가 그녀의 전문적인 지식과 근면함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왔다"면서 "로즈마리는 자신이 가진 엄청난 지혜와 능력 외에도 배려심 깊은 인물로서 늘 우리 직원들을 우선해왔다. 우리는 그녀가 이 아주 감격적이고 영향력이 큰 자신의 다음 단계 캐리어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로즈마리는 1986년 온타리오티처스에 합류했으며 이후 더 크고 포괄적인 역할을 맡아온 끝에 기업 운영 담당인 COO의 현 직위에 올랐다. 그녀는 근무 기간 중 멤버서비스 전략 수립과 수상 실적이 있는 프로그램 및 효율성 제고 방안 도입 등에서 유능함을 보여왔다. 또한 그녀는 기술 기반의 강화와 혁신 및 협업 능력 향상을 통해 사업 실현을 지원해왔다.
맥클린 씨는 "온타리오티처스와 같은 위대한 조직에서 나의 캐리어 대부분을 보낸 것은 큰 행운이었다"면서 "여기 사람들은 정말 탁월하다. 이 헌신적인 팀들과 같이 일해온 것은 영광이며 이들은 온타리오주 교사들에게 우수한 서비스와 은퇴 보장을 제공한다는 분명한 사명감을 갖고 매일 출근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맥클린 씨의 온타리오티처스 퇴임일은 2019년 12월 31이다. 온타리오티처스는 맥클린 씨가 현재 맡고 있는 많은 분야의 다음 단계를 현재 구상 중이다.
온타리오티처스
온타리오교사연금(온타리오티처스)은 캐나다 최대의 단일 직업 연금으로서 2019년 6월 30일 현재 순자산이 2천14억 달러에 달한다. 동 연금은 전세계에서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약 80%는 연금 자체 조직이 관리하는데 1990년 연금 설립 이후 총펀드의 연간 순수익률이 9.7%에 이른다(모든 수치는 달리 부기하지 않을 경우 2018년 12월 31일 기준). 온타리오티처스는 독립 조직으로서 토론토에 본사가 있다. 동 연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소는 홍콩에 있으며 유럽,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사무소는 런던에 소재한다. 전액이 펀딩된 특정인 수혜의 동 연금은 온타리오주 전현직 교사 32만7천명의 연금을 관리하고 투자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otpp.com을 방문하기 바라며 트위터 @OtppInfo에서 우리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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