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티처스, 2018년 상반기 순자산 1천939억 달러 기록

순자산 증가액 44억 달러

토론토, 2018년 8월 23일 /PRNewswire/ -- 온타리오교사연금(온타리오티처스)은 동 연금의 순자산이 2018년 6월 30일 현재 1천93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7년 12월 31일 대비 44억 달러가 늘어났다고 오늘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6개월의 총 펀드 순수익률은 3.2%였다.  

Ontario Teachers' Pension Plan

론 모크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는 "우리 온타리오티처스는 향후 세대들에 연금을 지급할 수 있는 역량 확보에 성공했으며 그 사명의 진전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기하고 있다"면서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견실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우리 투자팀들은 장기적 성장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수익이 우리 투자 전략의 장기 지속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상반기 실적은 6개월 동안의 동 연금 성과를 나타낸다. 연간 전체 수치를 표시하는 마지막 날인 2017년 12월 31일 현재의 동 연금 설립 이후 연환산 총 펀드 순수익률은 9.9% 를 기록했다. 2017년 12월 31일 현재 5개년 및 10개년 순수익률은 각각 9.6%와 7.6%였다.

온타리오티처스는 다양한 시장 상황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관리에 있어 장기적이며 견실한 전략을 취한다. 미래 지향적이며 조직 전체에 집중하는 전략과 이자율, 인플레이션, 환율과 자산 위험도에 대한 적절하며 합리적인 관리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있다.

자금 시장은 안정적으로 유지 돼왔던 반면 급변하는 전세계적인 무역 분쟁, 에너지 가격의 상승과 지정학적 긴장 상황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아드 힌도 최고투자책임자는 "상반기 수익은 주로 공공 및 민간 분야의 주식형 자신과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자산에서 도출되었다"면서 "다른 류의 자산이 변화하는 시장에서 다른 성과를 내듯 다각화 및 세계화에 따른 수익 또한 분명하다"고 말했다.

상세한 자산 믹스

총 로컬 펀드 수익률은 2.6%이었다. 동 연금은 35개의 외환과 50여개국에 투자하고 있지만 자산과 부채는 캐나다 달러로 기표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 총 펀드에 대한 외환 효과는 플러스 0.7%로서 14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주로 미국 달러의 평가 절상에 의한 것이었다.  

온타리오티처스
온타리오교사연금(온타리오티처스)은 캐나다 최대의 단일 직업 연금으로서 2018년 6월 30일 현재 순자산이 1천939억 달러에 달한다. 동 연금은 전세계에서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약 80%는 연금 자체 조직이 관리하는데 1990년 연금 설립 이후 연환산 평균 수익률이 9.9%에 이른다. 온타리오티처스는 독립 조직으로서 토론토에 본사가 있다. 동 연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소는 홍콩에 있으며 유럽,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사무소는 런던에 소재한다. 전액이 펀딩된 특정인 수혜의 동 연금은 온타리오주 전현직 교사 32만3천명의 연금을 관리하고 투자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otpp.com을 방문하거나 트위터에서 @OtppInfo로 우리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편집자 용 노트: 첨부 참조:

• 2018년 상반기 보고서
• 2018년 6월 30일 현재 재무상태표

상세 정보 문의 - Pav Jordan, 투자 홍보 담당, +1 (416) 228-6862, pav_jordan@ot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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