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중국 2019년 7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3일(토요일), 광저우 중산대학에서 인공 지능(AI) 기반의 거래 전략을 전문으로 하는 중국 투자기업 Qianze Asset Management Limited가 제1회 BDAI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AI 기술과 금융 기술 부문에서 AI 적용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세미나에는 일반 대중과 학생을 포함해 15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 세미나는 AI 분야에서 15년 넘게 연구·개발에 전념한 지난 대학의 AI 전문가 Wu Yufeng의 주도로 진행됐다.
이 세미나에서는 AI 발전 역사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다뤘으며, 아울러 빅 데이터, 지식 기반 컴퓨팅 및 인공 지능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소개하고 분석했다. 최근 수년간 무인 자동차, 항공기 및 선박 같은 기술이 빠르게 실용적인 시행 단계로 접어들면서 인공 지능 개발이 크게 확산됐다. 인공 지능은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복잡한 인간-기계 게임에 희망을 안겨준다. Wu Yufeng 교수는 AI의 현재 문제와 기회를 지적하며, AI 발전의 원동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Qianze Asset 상무이사 Blake Yeung도 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과 대중에게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이와 같은 세미나를 더 많이 개최함으로써 금융 투자 부문에서 인공 지능 및 인공 지능의 적용에 관한 대중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그 목적은 차세대 AI 인재를 양성 및 개발하고, 중국의 AI 기술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세미나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며 "세미나 참석자들의 반응을 보고 큰 용기를 얻었으며, 다음 주 수요일에 있을 한국 세미나를 시작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성공적인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국제 AI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720/2529991-1?lang=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