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경쟁력 강화 및 경제 발전 도모
(광저우, 중국 2019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6월 21~23일 광저우에서 제8회 중국(광저우)국제금융엑스포(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Finance Expo)가 열려, 금융을 첨단 기술과 통합시킨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올해 엑스포에서는 매우 고조된 포럼을 통해 경제 문제도 논의했다.
사흘간 진행된 올해 엑스포는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금융 전시구역과 금융문화 전시구역을 포함해 14개의 테마별 전시구역을 선보였다. 이들 전시구역은 2012년에 제1회 중국(광저우)국제금융엑스포가 개최된 이래, 처음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전시회의 총 전시면적은 45,000m2에 달했다.
예비 통계에 따르면, 지난 사흘간 100,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엑스포를 찾았으며, 그 중 거의 10,000명이 포럼이 참가했다. 또한, 90개가 넘는 국내외 주류 매체에 속한 약 300명에 달하는 언론인들이 인터뷰를 위해 포럼을 찾았다고 한다. 거의 7,000건에 달하는 관련 홍보 기사가 작성됐고, 100만 건이 넘는 라이브 영상 뉴스 시청과 네트워크 방송이 있었다. 또한, 이 연례 금융 행사에 대한 위챗 글도 100만 건을 돌파했다.
대만구 지역 경제 발전에 관한 국제 포럼에서 Qianze Asset Management Limited 상무이사 Blake Yeung, 다트머스 대학 Tuck 경영대학원 교수 Giles Chance, 런던 대학 경제학 박사이자 세계은행 전문가 De Giorgi, 세계은행 선임경제학자 Zeng Zhihua 및 광둥 금융경제대학 Nanling Scholar and Finance 부학장 Cai Weixing 등이 "대만구 지역의 투자와 개발 기회(Opportunities for Investment and Development in the Bay Area)"에 관해 토의했다. 이들은 빅 데이터, 인공 지능, 인터넷 및 5G 기술의 적용에 있어 투자 기회와 위험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포럼에서 Blake Yeung은 "중국은 현재 경제 구조를 조정하면서 지역 무역 감소와 같은 특정 부족 문제에 당면했다"라며 "중국은 제조 산업의 개혁과 발전을 포함해 대만구 지역의 개발에 중점을 둠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이를 통해 미래 중국의 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통찰을 공유했다.
6월 23일 행사가 끝난 후, Guangzhou Qianze Asset Management Co., Ltd.가 광저우에서 제1회 'Qianze BDAI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는 중국 본토, 홍콩, 대만 및 한국에서 거의 1,000명에 달하는 귀빈이 참석했다. Blake Yeung, Panjal Chandra, Qianze's Director of Systems Developmen 및 Credit Risk Management 사장 Julian D. Meyers도 세미나에 참석했다.
중국 경제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Qianze Asset Management는 대만구 지역 내에서 기회를 잡고, 첨단 과학과 금융 기술을 이용하며, 5G를 금융과 연계하는 전략을 선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