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중국 2019년 6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투자기업 Qianze가 장저우에 지역 사무소를 공식적으로 개설했다. 장저우 사무소는 푸젠에 양질의 금융 투자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Qianze 장저우 사무소는 중국 남부 지역에서 Qianze Asset의 전략적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단계이며, 앞으로 장저우와 푸젠의 금융 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하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Qianze 상무이사 Blake Yeung은 개장식에서 "장저우 지점 개설로 자사의 발전에서 새로운 장을 열고, 푸젠성에서 자사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고, 금융 투자에 관한 교육을 일반 대중에게 제공함으로써 이 지역의 금융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에 설립된 Qianze Asset Management는 빅 데이터와 인공 지능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투자한다. 중국에서 설립된 Qianze는 금융 서비스 개선을 위해 AI를 이용하는 방안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기업이다. 지난 5월, Qianze는 기술 우수성과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인정받아 China Association of Cooperative Trade Enterprises과 China Enterprise Reform and Development Research Association로부터 'AAA-Rated Chinese Enterprise'과 'Best Operating Practices' 상을 받았다.
Blake Yeung은 "더 많은 중국인이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중국 내 사무소를 20개에서 50개로 늘릴 계획"이라며 "누구나 중국의 금융경제 발전에 일조할 책임이 있다. 자사가 지역 사무소를 설립하는 것은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고, 금융 기술, 상품 및 금융 관리 개념을 더욱 심층적으로 이해하도록 대중을 교육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Qianze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따르면, Qianze는 새로운 기술과 금융 서비스의 통합을 지속해서 탐색하고, 금융 서비스의 모든 측면에 빅 데이터와 AI 같은 신기술을 점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7년 동안 Qianze는 다량의 사용자 행동 분석과 위험 관리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개인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 기반 마케팅, 위험 관리 및 투자 모델을 개발했다.
Qianze는 금융 기술 확산을 바탕으로, 업계를 주도할 새로운 자산관리 기업이 되기 위한 길을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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