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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telligent Economy Summit, 저장 성 닝보에서 막 올려

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
2018-09-10 18:09 1,493

(닝보, 중국 2018년 9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8회 China Smart City Technology and Application Products Expo(스마트시티 엑스포)와 Global Intelligent Economy Summit이 이달 7일 중국 동부의 저장 성 닝보 시에서 막을 올렸다.

지능형 경제와 스마트 도시 개발에 초점을 맞춘 이 행사는 이달 7~9일에 대회 개최를 비롯해 각종 회의, 전시, 시상식 등과 같은 활동을 전개했다.

구체적으로 회의에서는 본 포럼에 100명 이상의 정부 지도자와 관료, 2015 튜링상 수상자 Martin Hellman 등과 같은 학술위원, 중국과 해외의 기업가 등을 포함해 1,000명이 넘는 대표들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각종 발표를 비롯해 최신 성과와 경향, 첨단 연구와 기술 및 지능형 경제의 미래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또한, 이번 엑스포에서는 닝보의 지능형 경제 성과를 보여주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이 등장하는 전시회도 진행됐다. 이 전시회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화웨이, 바이두, 텐센트, 알리바바와 같은 기업이 참여했다.

한편, 닝보에서는 엑스포 기간에 처음으로 2018 China-Europe Green & Smart City Award도 열렸다.

이 엑스포에서는 산업과 기업 매치메이킹 활동을 비롯해 혁신과 기업가정신 대회도 열려, 교류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했다(편집: Niu Huizhe, niuhuizhe@xinhua.org)

미디어 문의: Wu Shuang, +86-10-63077787 

출처: 중국경제정보서비스(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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